안녕하세요 Unison클럽 Unison우비 입니다.

금장B 이고 써본 선수 후기로 서민(?) 분들에게 약간에 도움이 되기위해 글을 씁니다.

포지션은 4 1 1 4 를 사용중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큰 불만표출은 자제해주세요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
 
수비 자원을 찾다가 평이 워낙 좋길래 한번 구매해봤는데
현재 가격에 비해 굉장히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참여도에 비해 공격적인 움직임이 적어
다른 피케나 존테리,다비드 루이스하고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수비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백업자원이던 수비자원이던 중저가에서 가격대비 가성비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비드 루이스

속가 하나만큼은 칭찬해주고 싶은 다비드루이스입니다.
컷팅능력도 준수한 편이어서 쓸만하고
수비시에 약간씩 앞으로 가긴하지만 수미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제역활을 해줄수있는 선수입니다.
처음에는 수미로 사용해봤는데 이놈은 공미급으로 앞으로 나가려고해서
결국엔 수비로만 사용중입니다.
공격적인 성향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수미로 사용하신다면 나쁘진 않을꺼같습니다만
골결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애매하기에 저는 추천드리고싶지않습니다.
수비수로는 추천드립니다.
 
 
마르셀루

에브라를 써볼까 마르셀루를 써볼까 하다가
구입한 선수입니다.
딱히 뭐하나 뛰어난느낌도 없고 컷팅이나 이런것도 굳이
마르셀루가 아니어도 이정도는 하지않을까 싶은카드입니다.
막상 윙백 찾을때 쓸만한 선수는 비싸기에 사게되는 선수인듯 싶습니다.
현재는 백업자원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개인적인 팬심으로 사용했던 라모스입니다.
마르셀루와 마찬가지로 그냥 그런느낌의 선수입니다
사자마자 와 ~ 이런건 덜한거같습니다
딱히 오른쪽에 둘 선수가 없기에 사용했었습니다.
마이콩의 평은 좋던데 게리 네빌을 구매해서 백업자원을 늘리고싶진않아서
비교는 못해보겠습니다. 다만 라모스>다니엘 알베스 정도만 평으로 드리고싶습니다.
알베스는 너무 앞으로 나가서 오른쪽윙백이없는 3백상태가 자주 일어나서
골떄리는경우가 많아서입니다.
 

P.칸나바로

처음으로 구매했던 월드레전드 수비수인 칸나바로입니다.
구매당시에 3억대로 구매했는데 현재 2억대이상으로 크게 변화하지않는
가격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중앙으로 사용하는건 키때문에 많은 분들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사용해봐도 공중볼 다툼에서는 좀 딸리는 모습을 자주보여줍니다.
실축에서도 유명하듯이 컷팅능력 하나만큼은 정말 좋기에 중앙에둬도 쓸만한거 같습니다
현재는 윙백과 가끔 중앙 컨디션이 낮을때 센터백으로 기용하여 사용중입니다.

G.네빌
큰맘먹고 구매했던 고가의 수비수 였던 게리 네빌입니다.
많은 순경랭커분들에게도 부동의 RB인 선수입니다.
사용해본 후기로는 이게 최고다 까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이정도면 투자할만 하다라는 느낌이 강한거같습니다.
말디니나 베켄등 10억이상의 카드와 다르게
주전인데도 6억대인 이유가 여기있는거같습니다.
좋긴하되 다른 대안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쓸수밖에 없는? 그런게 크게 든거같습니다.

 

B.무어

조각이벤트로 얻게된 무어입니다.
수미,윙백,중앙등 어디를 둬도 1인분은 해주는선수입니다.
조각이벤트 후로 가격이 1~2억인데 현재도 조금씩 오르는 추세인거같습니다
중저가에서 가장중요한 여러 포지션에 기용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인기가 많은 선수인거같습니다.
단점은 칸나바로와 마찬가지로 키가아닐까 싶습니다.
 

이외에 처분하였던 카드

피케

피파2를 해보셨다면 처음 출시되었던 월베11명중 한명이었던 피케였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사용해봤지만 키가 큰거말고는
이놈은 수비수인지 중미인지 해깔릴정도의 능력이었습니다.
EP부족으로 사용하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수비수라기보단
미드필더급의 움직임으로 수비수 한명을 잃는 느낌이 강하며
수미로 뒀을때는 공미급의 침투를 보여줍니다.
장점은 키 하나인거같습니다.

J.테리
 
EP가 딸리는데 백업은 필요하기에 구매했던 존테리입니다.
피케보다는 수비적인 성향이 있지만 수비능력은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
컨디션 12시여도 기용하기 싫어지는 선수입니다.
다른 대안이없을경우에만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니엘 알베스
 
바르셀로나 팬인지라 구입했던 알베스입니다.
실축과 비슷하게 윙백이지만 침투를 자주하는 능력으로 보여줍니다.
순경등급이 은장이하일때는 침투할때 수비수까지 올라가면서 여러 침투를
하고싶지만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안정적인 수비수를 원하게 되면서
처분하게되는 선수인거같습니다.
라모스와 비슷하되 공격적인 성향이 약간더쌘 선수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꺼같습니다.

 
 
골키퍼
 
 
따로 작성을 하려다가 골키퍼는 제가 직접 움직이는게 아니라
평보다는 취향 차이인거같아 짧게 추가형식으로 적습니다.
 
사용해본 골키퍼로는 반데사르 , 부폰 , 카시야스 3명이고
느낌상 반데사르 > 부폰 > 카시야스 식인거같습니다.
다만 반데사르와 카시야스는 멀리던지기가 있고 부폰은 없는데
이차이가 은근히 큰거같습니다.
역습시에 멀리던지기가 있는지의 여부가 기회를 얻느냐 잃느냐
의 경우가 크기에 반데사르가 비싼이유이지 않나싶습니다.
그렇기에 노이어는 구매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외의 수비능력은 반데사르와 부폰이 비슷하다 생각되고
카시야스가 가장 별로인거 같습니다. 팔과 키가 짧게 느껴지며 수비할때도
뭔가 어이없는골이 많이나오기에 처분했습니다.
부폰은 5천이고 반데사르가 5억이라고 10배 더 잘막는것은 아니기에
구매하실때는 EP의 여유를 생각하시며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막상 구매해보면 어차피 먹힐골은 누가 키퍼여도 먹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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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과로 인해 마지막 후기작성을 늦게해서 죄송합니다.
수비수+골키퍼 후기작성도 끝났습니다.
궁금하신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후기를 마치게되었고
그동안 후기 작성하시는분들이 시간투자하며 열심히 하신다는걸 깨닫게 된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자면
선수빨은 어느정도만되면 비슷한거같고 결국은 손가락 차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거같습니다.
약간의 선수빨이라도 받기위해 EP를 모으고 현질은 하는게 아닐지..
 
다들 이평을 보시고 즐겜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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