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실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09&name=nicname&keyword=%C7%CF%BC%AD%B4%A9&l=805


2차 실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09&name=nicname&keyword=%C7%CF%BC%AD%B4%A9&l=832

2차 실험에서 몸무게와 키가 다르다고 지적해 주셔서 이번에는 키,몸무게,체형이 완벽히 일치하고 속력 스텟이 다른 두 선수로 실험 해봤습니다. (둘다 스피드 드리블러입니다.)


실험전, 기존 생각대로라면 날두가 빨라야 합니다.

월콧 실험대로라면 레미와 호날두는 서로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월콧 실험은 서로 같은 시즌의 1강과 8강을 사용해서 1강 1랩 능력치가 서로 같았죠.

그래서 새로운 실험을 해봤습니다.
(어느분이 스톱워치로 측정하는것은 부정확하지 않냐고 말씀하셧지만 저는 동영상 틀어놓고 눈대중으로 대충 비교하는 것보다 동영상 프레임 하나당 시간을 대입시켜 서로 비교하는 방법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
6.1    10.63     4.53
27.90  32.39    4.49
56.68  61.19    4.51


평균 4.51초




레미
25.6    30.21   4.61
48.86   53.52   4.66
14.22   18.82   4.6


평균 4.62초

실험 결과는 호날두가 0.11초 빠릅니다.
99 넘어가면 똑같다는 99론을 반박하는 실험 결과죠

그래서 저는 '스텟이 99 넘어가도 인식하되 인식할 수 있는건 레벨업에 의한 방법 밖에 없다.' 라고 가설을 한번 세워봤습니다. 
 즉 이 가설에 따라서 예를 들면 레미의 초기 속력 능력치는 82입니다. 레벨업을 해서 101까지는 인식이 됩니다. 그러나 강화나 케미 같은 것으로 아무리 올려도 101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호날두도 마찬가지. 초기 속력 능력치는 87입니다. 레벨업으로 106까지 인식할 수 있지만 강화 10강을 해도 그 이상은 인식할 수 없습니다.

월카 포그바는 속력 스텟이 75입니다. 만랩을 찍어서 94, 5강을해서 99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강을 해서 보이는 속력 능력치는 113이라도 실제 게임에서는 99까지만 적용됩니다. 

이 가설에 따르면 월콧 실험 영상도 설명할 수 있고 월베,월레 선수가 다른 일반 고강 시즌카보다 조금이나마 더 빠르고 더 나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정당한 비판이나 지적은 환영합니다. 
지적 덕분에 좀 더 정확한 실험이 가능하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 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