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기존에 가공무역상자 시세 130%에서 109%정도까지 상자당 평균 120%시세에 맞춰 팔았으며

시세100% 유지 패치후에 기존 가공무역상자의 잔재들 정리차 

3/5정도 처분한 결과가

무역명장19.15%에서 19.34% 올리기까지 기존의 상자가치 20%정도 차감해서

35억가량이 인벤에 들어왔음 창고에 남은상자도 다팔면 25억가량 추가로 들어올 예정


지금와서 느끼는건

한 개인이 가공무역이라는 컨텐츠를 하면서 오가는 실버의량이

도가 지나칠정도로 액수가 어마어마하다고 느낌


그리고 저정도의 실버를 보유하고 채널을 돌아다니다보면 재화순위2~4위 하는경우도 빈번함

위 동영상과 이글은 한 개인이 가공무역을 통해 오가는 실버량을 보여주기 위한 

정보공개 및 팁임을 밝힘


놀라운 사실 한가지는

검은사막 월드에 무역명장20과 무역명장22렙이 존재함



댓글들 쭉 훑어 본 후 추가 글


마치 직업게시판에 충분히 좋은 캐릭을 단점만 부각시켜서 약체코스프레 하는 유저나

자신이 알고있는 것만 정답이라 믿는 유저들을 위해 추가설명해 주자면

댓글 단 대부분은 가공 무역 상자를 만드는 재료를 직접 가공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강조하는데

내가 했던 가공 무역의 핵심은 절대 가공이 아니었다

합판과 주괴를 사서 했으며 이렇게 했을시 

패치 전 수익은 한상자당 적게는 2만 실버 많게는 4만실버 가량의 순이익이 발생

재료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고 내가 집중하고 노력했던부분은

더 많은 가공소를 짓고 하루에 최대한으로 많은 가공 상자를 찍어 내는게 핵심 이었고
(기존 철광석 구리 원목 노드는 최대한 빼고 그 공헌도로 가공소에 투자
오래전 추억이 그대로 남아있던 소산 하스라등 거점렙10짜리 거점 다수철거등등)

이후로는 초대량으로 찍어내는 상자를 판매 소화 하는데 집중 했다

7000 상자를 찍어 내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총7개 품목 주괴류 3종 합판류 4종

에페리아 항구에서 주괴류와 합판  칼페온에서도 주괴류와 합판 가공상자를 동시에  찍어냈다 

한종류 7000상자가 쌓이면 말로 직접운반해서 발렌시아 마굿간에 7마리의 말중 하나에 옮기는데는 대략1시간정도

걸렸다 총49000상자 운반하는데 소요되는 총 시간은 대략 7시간 내외

7종류 7000상자씩 총49000상자가 쌓이면 전부 판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분배버프 1시간 동안 15분마다 채이해서 상자판매하고

분배버프 끝 날 쯔음 대략7000상자 내외를 판매했으며

(가공무역 판매방식도 모르면서 가공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어이없는 유저들을위해 부가설명

분배버프받으면 1시간동안 판매가50%증가 버프가 생김

버프받자마자 마을귀환주문서로 발렌시아 수도로 귀환

그전에 이미 부캐로 시세확인 및 엑셀표에 체크 무역캐릭은 빠르게 발렌시아 마굿간지기까지 뛰어와서

이미 확인한 시세표에서 판매할 품목골라서 판매 참고로 8티어연순가말이 여분으로있어서

두엔피씨간 이동시간은 대략1분내외 채이쿨 15분중 분배버프 받은상태로 판매하는시간은 대략2~5분사이

나머지 10~13분은 다른캐릭 접속해서 할거함 (요리 연금 송로채집 사냥 이렇게 분배버프를 받고

분배버프가 사라지기까지 대략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됨

15분 채이쿨이라고 총4개 채널만 돌면서 어찌 7000상자 파냐고 묻는 사람은 멍청한거임 이런사람을 위해

알려주는건데 15분 채이쿨이지만 꼴랑4개채널만 도는게아니라 실제론 14개채널 이상을 돔

아예 판매 방식 기본조차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구만)


분배버프 한타임당 2시간30분~3시간 가량 시간이 들었고 

49000상자 전체를 파는데는 대략 20~30시간 가량이 걸렸다

구입 운반 판매에 소모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가공은 잘때 4시간 내외 정도로만 했음

재료사서해도 돈 남겠다 생각만하고 귀찮아서 안하거나

절대 판매 못한다고 단정짓고 자신의 생각에만 꽉 막혀사는 유저가 태반이라

상자 판매하는데 짜증은 살짝 나는 정도지만 도저히 못해쳐먹겠다 싶을정도로 경쟁이 치열하진 않았다 


결론은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수익이 굉장히 좋았다 물론 내 주관적 기준

시세100% 패치 후 기존에 15%수익 보던게 지금은 아예 수익이 0%가 됐다 라는 식으로

말 한 유저는 나와 비슷한 방식으로 가공무역 했던 사람들이고

가공 시간 들이밀면서 개소리 빠는 유저는 일부로 가공무역 수익의 단점을(가공시간) 부각 시켜서

뒤에서 꿀쳐빨고 다른사람에게는 수익률 구리다고 구라(경쟁자제거 신규진입 방지목적) 치는 사기꾼같은 유저 였거나

정말 몰라서 자신이 보는 단편 많이 전부인냥 조뎅이만 나발 됐거나 둘 중 하나다


아래 표는 가공무역당시 재료구입비와 상자판매가 재고관련 사용하던 엑셀임 그냥 참고용



마지막으로 검은사막을 하면서 수많은 꿀을 빨아 봤지만

특히나 가공무역으로 달달한 꿀 잘 빨았다

보통 꿀
(애초에 이 가공무역을 시작할때 60억박고 10억약간 넘게 먹자라는 마인드로 시작함
내가 노력한건 이 순환을 얼마나 빠르게 더 빠르게 진행 시키느냐가 관건이었음)

짧게 끝나는데 얘는 길었어



이번 가공무역을 통해 내가 느낀점이 있다면

누군 무역관련 버그를 몰래 악용해가며 몇 억 벌고 정확하게 걸려서 제재를 받았다면

난 단지 게임사가 만들어준 무역방법중 하나를 채택했을뿐인데

수십억 빨았어 ㅋㅋㅋ



결론 

대부분의 유저가 명품장인 마냥 수제로 제품을 한땀한땀 피와땀 노력시간을 들여 

소량 만들어 좀더 비싸게 팔았다면

난 부품 싹 다 매입해서 내 손 하나 안 더럽히고 마데 인 차이나 표 올 자동화로

초대량 양산품 찍어내서 유통시켰던 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좀 이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