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베토벤 머리 보기 싫다고
제발 머리 좀 바꾸라고 일주일 볶으심
버티다가 항복하고 집에 가는 길에 헤어샵 들림
강백호 머리로 자름
집에 가니 그 나이에 반항하냐고 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