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8일 4주 돌았고
고어 6천장 쌓인거보니 못해도 150시간 이상 돌았음(밀실 시간당 50+-장 / 밀실바깥 30 +-장)
다른 일있어서 못돈날 제외하고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씩 파밍중

돌면 돌수록 점점 더 선명하게 열망하게 되더라
혼자서 언제끝날까 중얼거리고 제발 달라고 욕하면서 채찍질하면서 돌게됨
왜 하지말라고했는지 알거같음

나침반작을 시작한 9월1일엔 목표가 많은 희망찬 뉴비였는데 지금은 그냥 찌들어버렸다
왜 나침반작을 하려고했는지도 모르겠고
중범선이니 아토니 길드컨텐츠니 싹다 포기해가면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황금같은 연휴에도 사냥터에서 줌찢 켜고 제자리만 뱅뱅 도는 쳇바퀴속의 다람쥐 그자체..

엘텐작 한달을 목표로 하고 시작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몇시간을 돌았고 이런게 아무 의미없다는걸 깨달아버림..
어차피 천장이 없으니 지금부터 시작한사람이랑 나랑 아무 차이가없는걸..

내려놓고 딴거 할까 싶다가도 내 성격상 그건 안됨
이걸 안먹고 다른 컨텐츠를 즐겁게 할 수가 없음
원래 목표했던 이틀 더 돌아보고 나오면 너무 좋겠고
안나오면 게임 싸던가해야지 ㅠ

뇌 탈부착 가능한 사람 아니면 천장없는 보물작은 도전도 하지마삼..
뇌 빼고 돌기 가능하면 금방 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