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각렝에 눕는 사람들도 많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길래

순수한 마음으로 영상 찍어서 각렝이 오르 어떻게 도는지 너프전에 함 영상 찍어서 렝거게시판에

영상 올렸던 사람임. 

나도 각렝 처음 오르 돌아봤을때 "이거 돌아지긴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안정성이 너무 좋지 않았고

수정 터진 내역보니까 400억치 값의 수정은 해먹었더라.

많이 빡셌음. 그래서 렝거하는분들 덜 고생하라고 영상 찍어올렸었고...

너프 후에도 오르도는 영상찍고 검벤에 올리려 했는데 몬공 버프 25인거 감안해도 생각보다 잡템수가

많이 나왔음. 

이때 들었던 생각이 이거 검벤에 올리면 왠지 난리나겠다 싶어서 안올렸었음.

근데 누군가 내 영상 검벤에 긁어가서 기어이 사단이 나더라고 ㅋㅋㅋ

약코러와 약코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환상의 콜라보가 벌어지고

나말고도 오르 2.2이상 먹는애들 검벤에 단두대에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그런것들을 보면서 회의감이 들더라고 ㅋㅋ

유툽 찍지 말걸 ㅅㅂ

스트리머 ㅇㅂㅇ님도 유툽 찍는거에 대해서 회의감을 많이 느끼시던거 같던데

자기가 가이드찍고 영상찍고 하던애들 싹다 너프먹고 있다고... 그래서 그 너프먹은 직업

유저들한테 미안함을 느낀다고 ㅋㅋ; 지금 ㅇㅈㄹ 하고 있는데 앞으로 누가 영상찍고

가이드 찍어주나? 당장 영상 1개만 딸깍 올린 나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데?

그러니까 펄어비스 님들. 밸런스의 기준점을 제대로 잡고 유저들을 좀 납득시키면서

밸패를 해주셈. 왜 너프먹는지 별다른 코멘트도 없이 너프 딸깍 딸깍 이러고 있으면

사람들은 영상 안올리겠지. 잘먹는 영상 올리기라도 하는날엔 너프먹는 다는 느낌 드니까...

그리고 밸패하는 꼬라지를 봐도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워리어를 쎄다고 한주만에 너프를 시켰고 주마다 밸패도 했으니 나름의 경험도 쌓았을텐데

각성위자드 같은 괴물은 어떻게 만들어낸거임? 그것도 연구소 패치내역보다 더 상향먹어서

본섭으로 넘어온거라던데... 

제발 잘좀 하자 잘좀

그리고 유저들끼리 약코하네 뭐하네 싸우지 말고 이 사단을 낸 펄어비스를 욕하셈. 

이것 말고도 하고 싶은말 많은데 너무 장문이라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