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거할 이사집 서칭하고

2. 여자친구랑 실제로 보러도 다니고

3. 와중에 약간 싸우기도 했고

4. 데이트는 데이트대로 하고

5. 어머니 집 사신대서 같이 보러 가고

6. 본업은 본업대로 많은데

7. KPI인가 뭐시긴가 부서들 통합 성과지표 만들라고 해서
   양식 컨펌수정컨펌수정 반복중에

8. 돈 욕심은 또 나서 디자인+코딩+SEO 프리랜스도 뛰면서

9. 동생네가 조카 낳아서 필요한 거 케어해주고

10. 꼼사는 접었고 길드 톡도 나왔지만 그래도
   10년 동안 친해진 길드 형누나동갑동생들도 가끔 보고

11. 이사 가기 전에 집에 필요 없는 것들
   버리거나 당근하느라 또 바쁘고

이것저것 요리조리 천방지축 어리둥절 하다가
이제사 쬐끔 숨통이 널널해졌넹

이제 5월에 이사가고 나면 또 바빠지겠지...ㅠ

복귀는 언제 하나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