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7번이 둘 다 그 이벤트 논란 얘기인데
전에 당사자 분들 글삭 했고 겜사도 별 말이 없으니 이걸로 땡 하나보다 했더니
왜 또. 뭐 했냐. 하고 가봤음.
음...
왜 본인이 댓글을 달고 불씨가 유지 되도록 하고 계실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까지 지우고 아예 응대 안할꺼면 댓글도 안하고 신경 안쓰는게 맞고
억울해서 글을 계속 쓰실꺼면 전 글을 살려 놨어야 된다고 생각함.
글을 다 지우고 결백을 다시 주장하면 사람들은 캥기는게 있으니 지웠겠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몰루것다 이게 뜨겁진 않아도 아직 미지근하게 온기가 남아 있다는게 신기함.
내가 5년동안 봐온 보통의 검사유저들은 예체능 이벤트 관심 잘 안주니까 글삭 엔딩에서 끝날 줄 알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