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화가 나서 '그냥' '히스'로 갔습니다.

그리고 약 3천 마리의 보드칸을 잡은 후 보드칸을 1개 먹어서 드디어 망원경을 완성했네요. 

어떻게 보면 이런 X같은 패치를 해준 게임사 덕분입니다. (물론 X같은 건 사람 마다 다르겠지요.)

죽자도에서 계속 사냥했으면 더 늦게 얻게 되었을 거 같아서 고맙네요.

거반은 파티 콘텐츠가 있어서 포기라 여기에서 제 보물작 여정은 끝이났습니다. 

이제 슬슬 놀이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다행한 점은 그냥 '히스'는 멀쩡하다는 겁니다. 

추가로 지도를 한 장 더 만들까 하고 시험 삼아 가 본 유황과 필라쿠도 멀쩡했습니다.

다만 '데'가 안 붙은 그냥 히스와 그냥 유황, 필라쿠입니다.

혹시 보물작을 하시는 데 받침대 피스가 부족한 분들께는 당분간은 그냥 '히스'에서 보드칸만 때려 잡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제 경우에는 보드칸이 2개 남아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네요. 나침반으로 인한 PTSD로 히스 동굴은 정말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아침 부터 정말 덥네요.

무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넘치는 공으로 보물작 하는 동변상련의 유저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득템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