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난민 넘어올 때 꿈 꿨겠지
당시의 로아 유저들은 디렉터를 숭배했고
검벤 분위기가 로벤처럼 긍정적이고 친화적인 형태로 변모하니까
재희형이 디렉터  뽕이 차 오른거임!

하여 작금의 쟁과 피빕을 좀 더 건전하게 바꾸려는 시도를 접고
아예 없애버리게 됨 분명히 당시의 상황을 비판하고 바꾸자고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았음에도  단번에 도약할 수 있을거란
맹목적이고 책임없는 믿음과 욕심으로 일방쟁 삭제 선언을 해 버림

일부 찍먹을 위해 넘어온 대형 스머들을 보며
그가 얼마나 달콤한 꿈에 젖었을지 예상이 됨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이 거세된 게임의 또 다른 방향성은 확실치 않았고 아니, 존재 하지도 않음 ㅋ
만든 회사 조차도 모호해진 이 게임의 실체를 정의하지 못해
뭉뚱그려 모험이란 허울좋은 단어로 돌려막기를 시전해 버리니

그 얄팍한 게임성에 발목잡혀 유입된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만한
중독성 강한 컨텐츠 하나 없이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중이던 그 때 터진
금강선의 한타에 대가리가 봉합돼 로난민들이 대거 이탈해버렷!

무리하게 진행된 거세수술의 여파로 곪기 시작한 게임엔
묵묵히 검사의 발전과 비상을 기다리던 기존유저들의
허망한 신음소리만 들끓게 됐고 냉정한 현실을 부정해 버린
펄업은 또 한번 프랑스에서 연회를 개최하는
보여주기식 열정을 전개함

그 때 유저들의 마음은 굳이 저럴거면 도대체 왜 저 곳까지 날아가서
저 지랄 생쇼를 하는걸까 하는 일치된 심정들이 많았음
그 돈으로 개발에 더 집중해서 이 마라맛 까르보나라가 되어 가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게임의 색깔을 정립해 주길 바랬지

그렇게 한여름 밤의 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강선병 말기환자는
더이상 유저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했고 망치에 이름이나 박아넣은
꼬롬한 업적만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춘 행세를 하고 있음

그 후 두번의 아이템 페이스리프팅 후 크론병 마냥
크론석 싸개가 된 펄업의 눈물겨운 똥꼬쇼로
간신히 에다니아란 후속타를 마련했고
이 움직임은 강화된 장비로 필드에서 싸워 우위를 점하는
방식의 pvp 적인 성향이 강한 게임으로의 회귀를 꾀하는 듯
보임

잡음이 일겠지

쟁은 여전히 남아있다 콩고기 십새끼들아
합의하고 싸워라 왜 감정이 개입되어야 하는거냐 하는
쌉소리를 해 가며 자신들의 에스트로겐을 뿌려대던 이들과

뭔 개 후다닥 같은 소리냐 이 게임은 원래가 싸우기 위한 게임이다
드넓은 필드의 구조와 한결같이 병신같지만 엔드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공거점을 봐라 니들이 모닥불 앞에서 좆같은 기타줄이나 팅기며 하하호호
아롱다롱 한거 말고 뭘 했냐며 테스토스테론을 질질 싸고 있는 이들의.

이 아슬아슬 하고 첨예한
펄업 니들이 한결같지 못해 갈라져 버린 유저들의 대립과 묵은 감정들을
해소할 만한 것이어야 할거다

에다니아 와 세이비어

오공은 대체 뭐냐?
큰손 회장님이 그런 캐릭 하나 파달라고 도네라도 했음?

개 뜬금없는데 개 병신같으며 심지어 오공 있는거 너네 까먹었지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