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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21:09
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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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토리 튀는건 스카이림도 비슷함사실 비슷한 부분이 없지는 않음.
스카이림도 따지고 보면 ㅈ같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긴 함. 세상을 구한 도바킨에다가 동네에서 제일 높은 산에서 용들이 떼거지로 날아다니면서 용언으로 찬송가까지 불러줘서 모를리가 없는데도 닭 한마리 때리면 온 동네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생사결을 펼치고. 바렌지아 보석은 씨발 퀘스트 마커도 제대로 안뜨고 가끔 퀘스트 지역에 있는거 안줍고 넘어가면 이후에는 절대로 습득 못해서 완료 못하는 ㅈ같은 점도 있고. 한 지역의 패권을 다투는 제국군과 스톰클록 반란군 사이의 지역쟁탈전인데 전체 인원이 동네 패싸움마냥 10~20명 수준이라던지. 타격감은 당연히 붉은사막에 비하면 뭐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고. 마법부여 올리는 물약 먹기 - 물약 제조 올려주는 마법 아이템에 부여 하기 - 무한반복 싸이클로 세계관 최강자 용마저도 칼질 한번에 도륙내는 나무 장난감칼을 만들수도 있고. 각종 ㅈ같은 버그에 모더들이 만든거 싹다 무용지물 만드는 게임사 패치도 있고. 이 모든 ㅈ같은 점들이 산적해 있음에도 스카이림을 갓겜이라고 칭송하는 이유 : 스토리 갓겜의 반열에 든 게임들은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일단 스토리가 받쳐줌. 그런 면에서 그나마 호평받는 전투 빼고는 모든 것이 ㅈ박아버린 붉은 사막은 스토리에라도 힘을 줬어야 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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