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 글은 정말 뉴비를 위한 글입니다!
너무 사소할 수 있고 다소 어이없을 수 있습니다.!!
이딴게 팁…? 이다 싶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__)*


저도 많이 헤매다가 글들이 너무 오래된것도 많아서
정말 맨땅에 헤딩도 많이하고 어이없는 구간에서 오래 정체했어요 ㅠㅠ..
생각보다 이걸 모를수 있다고…? 싶은것도 뉴비는 모르니까..
물어볼 생각도 못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아 이게임은 원래 이게 불편하구나 했는데 사실은
편한방법이 있었는데 몰라서 폐사한 친구들을 위해 적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 게임은 불편함 과의 싸움이에요
무게 인벤 창고 이동 등 불편할수있지만
그게 이게임의 특색이고 매력입니다 ㅜㅜ
불편한 것들만 조금 편해지면 검생이 달라집니다!!



1. 기본적으로 아이템 설명을 잘 읽자
이건 어디다써요 이거 버려요? 어떻게써요? 질문이
하루에 몇천건 올라옵니다!
기본적인건 아이템 툴팁만 잘 읽어도
수리하는법 사용하는법 사용처 획득처 다 나옵니다!!

가방에서 잡동사니로 분류되는 아이템은 잡화상인에게
팔아버리면 되고
아이템에 커서 올려봤을때 거래가가 10만원~ 이상인 것들!
은 경매장에서 잘 모아서 팔면 생각보다 초기자본 모으는데 좋습니다!


2. 환상마 아두 왜좋아요?
전 이걸 한달만에… 무려 어제 알았어요..
뉴비는 아두 받으라면서 왜 아두받으라고 한거지..?
E를 눌러보세요.. 절벽에서 점프해서 날아도 활강으로
강건너가기가 됩니다.. 전 E키를 몰라서
검생 반을 날렸어요…  지름길로 대충 맵보고 활강으로 가로질러 가세요… (낙사가 없음… 물론 바다에 빠지면 호다닥 나와서 말을 건저주세요…)


3. 펄샵 옷은 부위별 구매가 된다…
아예 패키지로 묶어서 할인하는 일부의상 빼고는
키벨리우스 세트 같은 옷들은 눌러보면 부위별로 구매가 됩니다.. 살라나르 모자만 사고싶은데… 다사서 다른부위는 경매장에 팔았던것… 멍청비용 냈다고 생각합니다.. 흑흑


4. 닥사 쳐박혀서 몇시간 하고싶은데 무게가 너무 빨리차요
말에 넣고 하라는데 3천개 모아서 넣고 또 내 가방 무게다차면
말타고 잡화상인한테 팔고 다시 왔던나… 바보….
말에 한번 잡템넣고 다시 사냥하고 와서
말 인벤에 잡템을 내 가방으로 이동, 합친후에 다시 말 인벤으로 옮기면 싹 다시 옮겨집니다.. 물론 말이 무거워져서 조금 느려지지만 한 자리에서 4-5시간씩 사냥할수있어요…


5. 거래소 창고를 이용하자
인벤이 없어요 창고가 없어요
추천의뢰로 가방작 몇개하다가
아니 두칸씩 늘려서 언제해!! 마그누스 퀘 언제해!!
할때,, 거래소 거래용 창고에 듀다다다다다 박아놓으면
언젠가 쓸 잡템들을 쾌족하게 넣어둘수 있어요


6. 야영지, 천마의뿔피리 사야되요?
신규계정 할인쿠폼 있을때 사세요.. 신규는 심지어 천마의뿔피리 반값이에요..! 야영지는 물약작 하기전까지 사냥터에서 물약구입 + 내구도 수리가 가능하고 버프아이템 (아이템획득증가)을 살수있어요. 정착생각이 있으시면 사는거 추천합니다..

천마의 뿔피리는.. 그냥 아묻따사세요
어디서나 바다건너서나 대륙건너서나 말 호출이 가능해서
그냥 goat… 없으면 폐사할거같아요..


7. 스토리충은 석실보단 겨울산 추천합니다..
석실부터 추천받아 했지만… 네.. 스토리텔링이
확 와닿지 않아서 몰입과 이해가 힘들었어요.
아침의나라는 기존 검은사막 스토리와는 거의 별개의 영역이기에 논외로 뒀고 초시계 캐릭을 설산부터 시작해서 밀었는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석실을 다시 밀고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어질정도로요!!

설산을 하다보면 앞의 석실 스토리를 정리해주고 대략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설산 -> 석실 -> 마그누스 -> 아침의나라 순으로 미니까
본캐에 애정도 많이 붙고 세계관 스토리 이입이 잘됬어요
전 설산 시작 강추합니다,,


8. 물약작은 언제해요?
시간날때 조금씩요!
시즌동안 물약작을 하면 더 좋겠지만
요정만 있어도 사실 불편하지않아요
하루에 다끝내는 켠왕 컨텐츠가 아니기때문에
메인밀다가 쉬고싶을때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냥하고싶을때
조금씩 일주일에 한번씩 주간퀘만 해도 결국은 하게 되있는거 같아요. 무조건 필수라기에 이악물고 하다가 저도 2주 접고 오고 했는데 스토리도밀고 이것저것 생활도 해보고 즐기면서 늒ㄴ건 아 이거 천천히 하라고 만든 컨텐츠구나 싶었어요..
즐기게 많은 검사입니다 천천히가셔도 될거같아요!!


이 글은 처음 검사를 접해보는 정말 뉴비가 적은 글이고…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각자 편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영역이 다르니까..!
그냥 저처럼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뉴비친구들이
하나라도 더 생기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총총,,,

오래오래 같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