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렝으로 제3군단, 오딜 진영으로 참여

기본적으로 원거리기 때문에 당연히 근거리에 비해 쉽게 킬올리기 좋으나 장미전쟁 구조상 최소 움직이는 단위가 20명 부대이기 때문에(실제론 1부대정도 씩 움직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기본 50vs50 수준)프리딜각 잡는게 보통일이 아니고,
적어도 제가간 지형쪽에선 지형을 이용한 프리딜역시 쉽지않았는데(접근이 어려운 지형지물은 성소측에 사거리가 안닿고 성소에 사거리가 닿을만한 위치는 적도 쉽게 진입가능) 이부분은 제3군단에선 조금 어렵겠고 맹주측(소통이 쉽게 되는)에서 겜할경우는 적당한 지형지물에서 앞라인 몇명 세워서 원딜 지키는식으로 하면 위협적일거같음.

그리고 일부 방어상황에서 상황따라 각렝으로 프리셋변경(중간중간 안전지대 있음), 적중/회피셋으로 템갈아가면서 플레이하기도 하였으나 위에서 말했듯 아무리 못해도 20:20정도 상황이 나오기때문에 각렝특성상 아무리 회피셋이라도 녹아내림...
각렝으로 할수 있는 역할은 아군측 안쪽 성소에 주기적으로 꼬장오는 애들이 있었는데 여기서 적중셋으로 방어하는 정도...?

결론 :  원거리의 메리트는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전랭추천, 하지만 위치선정이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