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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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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나만큼 미쳐본 사람 있음?![]() ![]() ![]() https://www.inven.co.kr/board/black/4125/10953?name=nicname&keyword=%EC%A0%88%EB%8C%80%EB%B3%B5%EC%A2%85 21년 나침반 작업 처음으로 시작해서 22년 1월, 2월, 4월에 3개 만듦 그 후로 데히스 추가후 5개 추가로 더 만듦 잡템 이런건 그냥 돈 필요해서 중간중간 팔아버려서 계산은 안했고 구히스 엘텐 취득 소요시간(단위 시간) : 474 / 63 / 64 데히스 엘텐 취득 소요시간(단위 시간) : 170 / 229 / 51 / 33 / 22 (정확히 분단위 까지는 계산 안하고 시간으로 짤라서 계산했음) 계산해보니까 히스 자체에만 1,100시간 넘게 박았네 ㅎㅎ 재미있게도 젤 먼저 먹은 엘텐이 제일 오래걸리고 제일 마지막에 먹은 엘텐이 제일 짧았음 처음 작업할 때 거반이라는 보물은 국내에 정확한 정보가 없었고, 놀은 대양이라 안했고 나침반이라는 극악의 난이도 보물이 있다하여 한 번 해봤고, 생각보다 먹는 도파민이 짜릿해서 몇 개 더 모아서 구 히스에서 3개를 모았다가 작년? 재작년?에 나침반 한 줄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해봄 오늘 새벽에 마지막 아크만 하나 먹어서 아침에 완성! 5년 넘게 하면서 보물 위주로 게임을 즐겼는데 막상 프로젝트 완성하니 좀 기분 좋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슨 목표를 삼고 또 게임을 해야하나 많은 생각이 듦. 일단은 보물작 때문에 늦어진 스펙업을 해볼까 함 올 초였나 봄이었나 펄업에서 진행한 희귀 아이템이나 한 분야에 끝판왕 같은 유저 모집해서 인터뷰 같은거 하는 이벤 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나침반3, 엘텐3, 아크만x라 완성형이 아니라 자기만족이 안돼서 신청 안 넣었는데... 다음에 또 해줘봐 신청 바로 넣어보게... p.s : 이정도면 펄어비스에서 예쁜 색깔로 칭호 하나 줘도 인정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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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