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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롭게 그저 매일매일 똥만 싸며 롤만 하고 있을 날이었어.
인도향 그윽한 분이 게임 하나를 추천하더라.. 처음엔 어리둥절했지
겜돌이가 그렇듯 걸출한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끝에 클베 최고의 길드 약탈자에 들어갔다











가입하고 정말 열심히 사냥했다. 
진짜 이악물고.. 이게임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길드에 낙오 안될려고 사냥하고 또 사냥했다.
















우리 애들 죽거나 다치면 무조건 갔어.. 후회 남지 않도록 도왔다.
정말 길드 인원만 부족했지.. 분위기가 정말 따뜻했다. 서로 돕는게 보기 좋았다.






















그리고 정지를 당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효율이 높은 몬스터를 반복해서 잡았다는 것뿐. 이후에 가고일도 꿀파밍 사냥터라며 패치를 당했고 현재 낚시매크로도 잡지않는 검은사막 운영을 보면 정말 마녀사냥 당했다는 느낌뿐이다. 
아직도 나는 우리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이 일로 길드가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다들 악착같이 살아남았다. 다시 미친듯이 사냥했고 비록 장비와 레벨은 뒤쳐졌지만 끈끈함은 강해졌어
내부의 불화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수습할려고 노력했어.. 길마인 화분이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잘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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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에.. 거대길드 오아시스의 횡포를 마주쳤어.. 일반인 유저가 스틸당하는 장면들이 종종 연출됬지.. 정말 많은 하드코어 유저들이 스틸을 당했어.. 그들은 자리를 주장하며 사냥하러 오는 유저들의 몬스터를 모두 가로챘어
심지어 자이언트의 잡기를 이용한 몬스터 사망도 유도하고 온갖 더러운 플레이는 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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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가 정말 여러번 고민했는데 결국 저쪽에서 먼저 걸더라.. 우리가 거슬렸을거야..
우리는 일어섰어. 그들을 가만히 둘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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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와의 싸움은 치열했어..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신경 쓰였던건 오아시스의 연합들이었어.. 적은 인원이었지만 꾸준한 게릴라로 그들을 괴롭혔어. 독한놈이라는 소리 들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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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점령전.. 
모든 잠재력돌파 길드원들과 헌신적으로 도움을 온 갤럭시섹서 안개군단 chaotic DCEVE 
모두의 힘이 합쳐져서 그들의 의지를 꺽었어.
오아시스 지휘소가 파괴당할때.. 형들 나 조금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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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애들아ㅠ
잊지 못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