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본가를 방문한 나는


새로 생긴 단톡방을 찾아다니다가


재밌어보이는 곳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나는


상남자 길드에 소속된 상남자 코스프레 1번에게

미쿠쨩 다이스키♥ 베개를 끌어안고 사는 메타버스 주민으로 야리돌림당했고



계속 싸우다가 단톡방 주민 1이 자결에서 맞짱뜨라는 제안을 했고



미쿠쨩 다이스키♥ 베개를 끌어안고 사는 메타버스 주민인 나는 수락

하남자인데 상남자 코스프레 하는 단톡방 주민 1번은

하남자답게 결투를 거절하고 쟁이나 걸라고 눈깔 뒤집길래



본가인 메타버스에서 나와 쟁을 걸었지만

잘 찾아보라며 쫄튀해버린 하남자에게

내가 좋아하는 미쿠쨩 다이스키♥를 먹여보기로 했다.



#미쿠쨩 다이스키♥ 소리를 듣게 한 원인의 프로필사진은 이렇다.













계속 미쿠쨩 다이스키♥ 라고 놀려서 진짜가 되기로 했다.








그렇게 미쿠쨩 다이스키가 싫다는 티를 내면


먹여주고싶잖아








지인한테 프사로 쓸 사진 30장 받은거 그대로 먹여버림









너무 한번에 많이 먹였더니


애가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차단당해버렸다.


ㅅㅂ련아 이세돌이 어때서!!!!!!!!!!!!!!!!




결론적으로 ㅈ같이 굴던 하남자는 쟁도 자결도 쫄튀하고 날 차단함 ㅜㅜ




시간관계상 이야기의 본편은 1~3일 이내로 업로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