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논지는 이겁니다


'무슨 아르샤에서 애를 지켜주러 가냐?'


전 지켜주러 간게 아니라 아르샤에 사람이 없나 그 곳에서 사람을 쫓아다니면서 죽인다고 하길래


'아르샤에 사람이 없나? 왜 한 사람만 죽어라 쫓아가서 죽일 이유는 없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갔고


남들이 오해하기 쉬운 '성향 64만까지 까이면서 싸우고 옴' 이 말뜻은 진짜로 아르샤 오기전에 닉네임을 밝힐 수 없고 그 분이랑 신명나게 싸우고 왔기때문에 나는 핖하는 거 좋아한다로 의식의 흐름대로 진실을 얘기한 것 뿐이고


차라리 싸우고싶지않는 사람이랑 싸울바에야 나는 싸우고 싶고 배우고 싶고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이름까고 그 분이랑 올렸던 스샷 그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


문제는


밴딧분이 CATPIRATES(이하 캣)님에게 쟁을 걸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거듣고 아르샤인데 쟁을 걸었다? 뭐지? 싶었습니다. 아르샤에의 일은 아르샤에서 끝낸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저는 그래서 아르샤 이전에 카본길드가 쫑긋길드에게 쟁을 건줄 알았습니다. 또한 밴딧분이 당사자가 캣님이라고 하였고 입장표명 확실하게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쟁이라면 빠지겠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으며 이후에 다른 사람들도 오고나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캣님이랑 아예 아무 사이도 아닌 관계로 생각하고 온전히 핖만 한다는 생각으로 거기서 싸웠습니다. 밴딧님뿐만아니라 카본 길드원분도 와서 싸움하셨는데 저는 거기서 일절 일챗으로 뭐라하지도 않았고 묵묵히 핖만 즐기다가 2.5일날 끝이났고 2.6날인 월요일에 혹시나 불미스럽게 잡스런 말이 있지않을까 하고 귓도 보냈고 저분께서 오해도 없고 쟁도 뺐다고 ㅇㅇ 하시면서 끝이 났습니다.



성향까이면서 싸웠다고 말한 이유 : 진짜 노길드인 사람이랑 싸우고 왔기때문에




선을 그었다고 말한 이유 : 내가 그 분을 지키겠다고 했다면 이 분이 저를 뚝배기 깔 이유가?


저는 제가 아르샤섭이 무슨 섭인지 알고 있으며 계정은 19년에 생성했지만 이제 5개월차인 유저입니다.


아르샤에서 사람죽이는거 이유도 되나요? 네


계속 부활해서 죽이러와도 아무 말 없는 곳인가요? 네


다 압니다. 제가 지금 인벤님들에게 보이시는 것에 제가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행동이 있다면 당연히 제가 잘못한 게 맞고 저는 그점에 있어서 배워나가야할 부분입니다.


근데 하지만 저는 확실하게 아르샤에서 카본길드가 쫑긋길드에게 쟁을 걸었다고 싸우기 이전에 말씀을 하셔서 확실하게 선 그은 점은 명확합니다. 저는 밴딧님과 캣님의 분쟁사이에서 확실히 빠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건 밴딧님이 확실하게 더 잘아는 내용이겠죠 본인 입으로 쫑긋길드에게 쟁을 걸었으니 저한테 확실하게 입장표명을 하라고 말씀하셨고 전 확실하게 빠지겠다고 말씀드렸고 비버자 앞에서 다른 분 나타나시길래 싸웠습니다.


댓글로 논지 흐려질까봐 아예 글로 적습니다. 당연히 아르샤에서 대신 싸워주러가는게 지켜주는 스탠스로 보일 수 있고 욕먹을 짓인 거 알지만 전 핖을 즐기는 유저로서 간 것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늘로서 이제 왜 사람들이 아르샤에서 일챗은 무조건 다 찍어놓으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됩니다.

한줄요약 : 난 캣님 지키러 간것도 아니고 오로지 핖을 하기위해서 아르샤에 갔고 쟁을 걸었다는 말을 듣고 쟁의 전후상황이 무엇인지 모르기때문에 바로 캣님과 선을 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