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빡 오잖아

어찌될찌

그간 쟁구경과 각각의 상황들을 보면

사이즈 딱나오지

예측글을 쓰기전에

길드들에 대해 좀 논하고 시작하자



1. 클럭스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무
적대 : 사일런스, 블랙크로우

2. 테무진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주모
적대 : 프리메이슨

3. 블랙크로우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무
적대 : 클럭스, 차차차

4. 차차차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무
적대 : 블랙크로우

5. 사일런스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무
적대 : 클럭스

6. 베가

인원 : ★
장비 : ?
단합 : ?
사기 : ?
전투 : ?
연합 : 아처
적대 : ?

7. 프리메이슨 (쓸까말까 고민했다)

인원 : ★
장비 : 
단합 : 
사기 : 
전투 : 
연합 : 무
적대 : 테무진, 사일런스

(순서는 무관)

이상이 이번 공성때 주목할 길드들을 나타냈다.

장비에 대해서는 각 길드들의 정예들 장비야 다 거기서 거기야 저렇게 표시한것은 인원수에 대한 장비 평균에 대한

수치다. (단합 또한 마찬가지)

전투는 필드가 아닌 점령전 상황에서의 수치다. 인원, 장비, 단합 그리고 사기 모두 포함한다.

어느정도 길드 합병 및 분해가 진행 되었고 적대관계들 또한 변해가는 과정이다.

행보를 주목해야할 길드는

블랙크로우, 사일런스, 베가, 차차차  이 길드들의 행보가 이번 점령전의 핫플레이스를 결정한다.

메디아와 칼페온 영주들과 위 길드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한후 예상해보자



메디아. (테무진)

테무진의 주적은 현재 프리메이슨이다.

프리메이슨이 반토막난 이시점에서 프리메이슨에 대해 테무진은 큰 비중을 두지 않을것이다.

사일런스, 블랙크로우 등과의 친선쟁등 교류를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서 사일런스와 블랙크로우는 

메디아로 진출하진 않을것 같다. (추가로 사일런스는 합병당시 모든 대형길드들과 쟁하겠다는 길드 지향목표를

클럭스 하나로만 압축하였고 이에 블랙크로우도 암묵적으로 동의하며 블크와의 쟁은 끝났다 - 적의 적은 친구다로

클럭스를 적으로 둔 사일런스, 블랙크로우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메디아는 손쉬운 수성이 될것인가..

여기에 베가가 있다. 현재 장해가 될만한 적대 관계를 정리한 베가길드가 메디아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베가와 테무진의 전투력을 비교해 보자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성의 이점을 생각하면

테무진의 수성 가능성이 높지만 여기서 바로 반토막난 프리메이슨이 걸린다. 하지만 동맹인 주모가 있다.

베가나 프리메이슨 단일로는 공성을 승리할수 없다. 이러한 점을 느끼고 있다면 두길드간의 연합 또한

좋은 방향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이 연합이 이루어 진다면 테무진+주모 vs 베가(+)프리메이슨

구도의 재미있는 공성전이 기대된다.

추가로

영주인 차차차가 영지를 포기하고 공성을 목표로 한다면

진출지역으로는 메디아가 가장 적합 하다고 판단한다. 단일길드로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나 

영지를 포기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부분을 잘 판단하여 결정해야 할것이다.




칼페온 (클럭스)

저번 공성전에서 칼페온 공성의 가능성이 보였다. 

역시나 가장 신경쓰이는 길드는 주적인 블랙크로우와 사일런스.

두길드 모두 쟁길드로서 손색이 없으나 단일로의 한계를 느끼고 있으리라 본다. 

이미 깊었던 앙금을 표면적으로 (적의 적은 친구다) 해결하고 클럭스만을 조지쟈 라는 마인드로

같은 노선을 걷고 있다. 두길드의 주적인 칼페온에 진출한다면 클럭스 먼저 부시쟈 라는 암묵적 동의가

있을것이고 두길드의 화력이라면 칼페온 함락또한 가능할것으로 판단한다.

칼페온은 클럭스 vs 사일런스+블랙크로우 구도로 예상한다.



위 예상은 블랙크로우가 단일로서 가능성이 높은 메디아 지역 또는 영지를 포기하고 못먹더라도 클럭스와 싸우겠다

라는 것을 전제로 예상한것이다. 블랙크로우 입장에서도 메디아나 영지에 자신감이 있지만 등뒤를 노리는 클럭스때문에

칼페온을 제외한 지역으로 진출하기가 꺼려질것이다. 블크 입장에서는 강력한 동지가 하나 필요하지만 (등뒤의 클럭스

를 견제해줄) 그간 연합의 실적과 행동들로 인해 과연 더이상의 연합을 구축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물론 칼페온으로 가더라도 등뒤의 또다른 적(차차차)가 존재한다. 다만 그들은 세렌디아를 수비해야 하기 때문에 또는 

다른지역(메디아)로 진출 했기 때문에 등뒤의 클럭스 보단 등뒤의 차차차가 조금 마음 놓인다고 할수 있다.

다만 등뒤의 차차차는 당장엔 화살이 날라오지 않지만 칼페온 점령전의 시간이 길어질경우 언젠간 차차차의 화살이

등뒤로 날라올 것이다. 때문에 칼페온 공성은 빠른 시간에 결정날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위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면

관전 순서는

칼페온 -> 메디아 

로 관전하는것이 각길드들간의 쟁을 구경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