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몆 사람들은 .. 
그냥 서로 상대방 비방글에 재미를 느끼는군요....  괜히 씁쓸한건 나만 그런건가요..

 

게임은 게임에서.. 스트레스 풀러온 게임인데..

 

과거 흔드록바님이랑도 서로 외창을 하다보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흔드록바님이 1:1 빵, 제가 길드빵 머 이런식의 자존심 싸움하다가

전번까자, 주소 까자 만나서 이야기하자 그러다가
전화 번호 서로 까서 통화로 이야기하다보니간 .. 좀더 서로 훈훈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온라인보단 전화통화가 .. 전화통화보다 직접 만나야 서로 내숭, 자존심, 사람 본 모습이 나올수 있나봐요.

또한 싸울떄 전번까고 , 주소까지 까고..죽자 살자 시팔 좃팔 하다가..
정작 만나러 가면 소주나 한잔 걸치고 친해지는게 인생 섭리인데..

(딱 한번 그런적 있어서..그땐 제가 19살 쯤 어른에게 당한 입장이지만요.) 스타크래프트 하다... 미친 ..

부산에서 정말로 올라온 사람 있었음 ...난감;;

 

 

결론

 

그냥 서로 비방의 끝은 그냥 서로 깍아 내리기에요,.. 제 3자 입장에선 그냥 팝콘 먹으며 구경하기 좋은..

 

어차피 비방을 하면 비방한 자도 제 3자 입장에선 똑같은 사람일 뿐이예요.

나같아도 선 욕먹으면 다시 욕하게 되고 먼저 욕하다보면 또 상대방이 할뿐 끝 없는 레파토리죠..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는 악의가 있는분은 욕을 할테고. 친한 사람은 공감을 할뿐..

 

결론은 남는게 없는 글이예요... 서로 자제 합시다 ㅜ ㅜ

그냥 그게 재미라면 ... 재미있는 다른 것들 많자나요 ㅎㅎ;;

 

발렌시아 화이팅 ... 접기 전까진 ㅜㅜ 잘지내보아요... 저 아직 그리고 안접었어요..........

 

솔직히 재미가 이전보다 90프로 떨어져서.... 게임보단 같이하는 길드원. 사람 보고 게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