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네

형이 잘 정리 해줄께

잘 생각해봐라


몇몇 딸리는 애들을 위해서

차분히 설명해줄께

1. 칼페온 메디아 지역 5분컷

이게 왜 5분 컷인지 아냐??

바로 수성이 먼저고 그다음이 공성이다.

메디아에서 칼페온 가려면 얼마나 걸릴꺼 같냐?

일단 쳐들어 온놈들 정리해야 하니까 그시간에 적지에 지어놓은 지휘소가 작살나버리거든

이게지금 몇주째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줄께

칼페온 - 테무진 지휘소건설

메디아 - 클럭스 지휘소건설, 공성이란컨텐츠를 즐겨보기위한 (그렇지만 쟁은 싫은) 길드가 지휘소건설

8시가됬다

어떻게 되겠냐?

클럭스는 집비우고 메디아에 모이겠지 한파티정도 칼페온에 두려나 지휘소는 뽀개야하니

그럼 테무진은??  칼페온을 못가요~~~ 메디아에 컨텐츠 즐기겠다고 온 길드가 있거든~~

이게 얼마나 손해인지 이해가 가냐??

까놓고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어. 즐기러 온애들은 1분만에 강탈 당했는데 망할 클럭스가 테무진을 뽀갰내??

그럼 테무진이 에고 님들은 걍 즐겨보러 오신거니까 덕분에 저희가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님들은 작은 규모시고 악의 없이 컨텐츠 즐기러 오신분들이니까~~~ 어떻게 즐거우셧나요??

이러겠냐??? 대형길드는 자비로움의 집합체냐??



2. 필드쟁

위의 예가 극단적이긴 하지만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일이고 성주들이 신경쓰이는 부분이 맞지

뭐 수성에 성공했다 해도 쟁을 걸고 말고는 당하는 길드 맘아니냐??

것다가 뒤끝이니 뭐니 조이스틱질 하는데 개수작이지 안빡치냐??




위 내용을 잘읽어 보고 니들이 한말 다시 보고 와라




왜 여따대고 그런글을 쓰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만은

영웅놀이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조이스틱질해서 안전을 보장 받고 싶은건지 잘모르겠다만

1번 내용을 잘 읽어보고 조금만 생각해 보면

좀 도움이 될꺼다

밥그릇 뺏어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은 했는데

헤헤헤헤 웃으면서 넘어가는게 등신이지

적의 적은 아군이다. 적 100명 만들었으면 아군 100명 만들면되지

지금 상황에서 공성 참여하고 쟁은 싫어 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