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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9:52
조회: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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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훈훈 일기!!버려진 채굴장 쪽에 퀘 하러 갔는데..
언덕쪽에 말이 주차되어 있는데 몹에 둘러쌓여 공격 받고
유저한분이 몹이랑 싸우고 있길래 말 죽을까봐 도와 줌
근데 몹 다 잡고 나니깐 그 분이 '말 죽을 뻔 하셨어요' 이럼..
우리 둘 다 그 말 주인이 아니었던거..ㅎㅎ
훈훈하다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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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