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복귀해서 지금 연금이랑 연계시킬지, 아니면 요리에 몰빵 (정식장사 제외, 황납 위주로)할지 고민이 되서 한번 물어봅니다

혹버섯을 재배하면 돌꼬리 여물을 빨리 얻을 수 있고 게다가 회전이 빨라서 표기수익은 높은데 문제는 제가 노밸류 유저라 좀 걸리고요

건초 재배쪽으로 가서 우유재배를 하게 된다면 우유의 양은 어느정도 보장되서 밀크티나 이쪽 계열 황납이 쉬워진다고 보지만 문제는 이러면 재배 자체의 수익이 처참해지게 되더라고요

엑셀로 조금 돌려봐도 이게 감이 안잡히는지라

고인물들은 보통 어떻게 재배하시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