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R2때부터 인벤오기시작했지만

 

솔직히 여기 게시판은 보는사람만 봅니다

(팁과 노하우게시판 정도는 두루두루 보긴하겠지요)

 

그러다보니 서로 앙숙인분들 언플하는 곳이 되어버리곤 하지요..

 

저도 R2할때 몇년간 쟁만하다보니 여기 게시판에 저에대한 언플이 좀있다는 소문을 듣고 글 확인하러오곤했었는데요..

 

여기 글은 (많이양보해서)50%이상이 그냥 조작이거나 언플입니다.. 제3자는 정말 가려서 글 읽어내려가기가 힘들죠..

(좋은글은 정말 없습니다 언플뿐이었답니다 그당시에 명예훼손으로 고발까지했었고..

상대방이 처벌받은 경우가 2건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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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정도는 예의라는게 그나마있는 정도죠? 아니라고 생각되시는분들도있겠지만

그땐 정말 이유없이 부모욕설하고 싸잡아 욕하는게시판이었던적이있었답니다.

단지 적길드라는것 하나때문에 참기 힘들정도루요

진정서or고발조치는 어찌보면 정말 참다참다 제가할수있는 마지막 방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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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쟁을하는분들만 여기 자주들른다는것..

 

상대방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궁금한게 사람 심리 아니겠나요

 

그래서 자주들르곤 하지요..

 

그리고 언론플레이가 전쟁에 어떤 영향을 줄수있다라고 생각될수도는점(어느정도 영향줄수도있겠죠?)

 

그런점때문에 여론몰이하려고 언플을할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게임내의 닉네임을 까고 글적는사람은 극소수이니만큼

 

본인인증 안하고 막써갈기는 글은 일단 백스페이스바가 답입니다.. ^^

(물런 전부가 거짓이란말은 아니지만 익명성을 십분발휘해버리니 상당수 그렇다고 볼수있지죠)

 

여담이지만

 

R2 서버통합하루전에 당시 애인과 3박4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길드쟁중이더군요?

 

당연히 서버통합하기전 하루 + 통합후 3일은 접속조차안했는데

 

전쟁이유가 "지나가는엘프가 시비를 걸어서 전쟁을 하는거다"더군요..

 

그런곳입니다 요긴 ^^

 

부디 화는 조금 가라앉히시고 여기 글적는다고 솔직히 큰 도움은 안되리라는건 모든분들이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내려가시는마음은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그럴수록 더 언플을하고 서로 물고뜯기밖에 할것이없는곳이 이곳같아요

 

그냥 살아가는얘기 허접한 겜이야기 무료함을 달래는 자랑글등등 써내려가며 킬링타임으로 만족했음하네요

 

시간지나고보면 전부 부질없지않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건 좋을테지만요 ㅋ

 

감정상하고 스트레스받자고 게임하는건 아니잖아요? ^^

 

 

 

글이 횡설수설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제 얘기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겁니다~ 그점엔 모든분들이 동의하실거라보고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고 이왕이면 즐겜!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