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각 홈 조각" 때문에. 6케릭을 "4대 인던 퀘스트"를 돌다가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보통 4대인던 육각 홈 퀘스트 진행 순서를 보면.

 

영린 > 거미 > 낙원 > 홍돈  OR  홍돈 > 거미 > 낙원 > 영린 순으로 도는 것이 동선상 최적임에도.

 

하루 6번 돌다 보면 4~5 파티 분들이 홍돈 > 낙원 > 거미 > 영린 순으로 도시더군요.

 

 

 

여기서 포인트는. 낙원보다 거미를 먼저 돌아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낙원은 퀘스트를 받기 위해서 용맥 이후 퀘스트 받는 곳이 멀리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적인 동선이 길어집니다.

 

개인으로 돌아도 무방한 분들이 태반이며, 조금이라도 시간 아끼려고 같이 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시간도 아까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거미를 먼저 돌면 "귀도시 > 적교지 숙영단 게시판"에서

 

거미 & 낙원 일퀘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퀘를 한 번이라도 했어야만 게시판에 퀘스트가 뜸)

 

 

퀘스트를 받으시고, 거미 둥지 일퀘 이후 낙원으로 용맥 퀘스트 수령 없이 바로 낙원으로 입성.

 

물론 기존에 쭉~ 도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이 루트를 이용하겠지만.

 

안타깝게도 "4대인던 퀘스트"를 돌아본 결과 아직도 많은 분이 모르고 있더군요.

 

 

 

 

 

[Tip모음] 4대인던 육각 홈 퀘스트.

 

 

#. 1

 

보스몹을 잡은 후 아이탬 루팅을 하면 창이 뜨는데요.

 

이때 "루팅 아이탬 창" 왼쪽 아래 끝에서 "펼치기"를 클릭 후 아래 물품을 모두 양보를 클릭

 

그리고 포탈을 타시면, 혹 다른 물품이 필요한 분들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에.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2

 

"영린 녹풍"  무적화 이후 점프 순서는.

 

제일 멀리 있는 케릭 1점프 어글자 2~4점프.

 

어글자가 점프를 맞았을시 어글이 초기화되면서. 다음 어글자에게 점프.

 

 

#.3

 

"거미 둥지 팔독모"  팔독모가 올라갈 경우. 독 3발을 던지고, 알덩어리를 던지는데요.

 

팔독모가 올라간 자리에 알을 빠르게 제거하면 독 3방을 쏘지 않습니다.

 

제거하건 무엇을 하건, 점프하면서 뺑뺑 도시는 분들이 태반이더군요.

 

 

모르겠다. 그러면 독이 아닌 알덩어리가 날라오면 한곳에 모이세요. (입구 추천) 쫄 거미 잡기 좀 편하게.

 

그리고 되도록 장악,흡공을 하셨다면 입구 총이 있는 곳으로 대려 오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딜 넣다 빠르게 총 잡는 것이 가능하므로.

 

 

#.4

 

낙원 1보스의 경우 맵 우측 상단 구석 돌 위에서 점프하고 있으면 따라오던 몹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추가) 입구 옆에 나무 울타리 위에 올라가도 돌아간다는군요.

 

 

#.5

 

홍돈 골락을 잡은 후 중간 몹을 다 잡고 가는 파티가 대부분인데요.

 

한 명이 문 앞까지 몰고, 한면은 문 따고, 홍돈방 입구 좌측 벽까지 달리신 후 한번에 잡으시면 편리합니다.

 

 

홍돈의 경우 돌격을 쓰는데요. 돌격 3회는 자신과 가장 멀리 있는 케릭에게 돌격을 합니다.

 

간혹 보면 기/솬 경우 멀리서 때리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딱 붙어서 딜하면 딜로스 거의 없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남들 몹 잡고 있는데 루팅하지 맙시다.

 

남은 나머지몹 잡고 있는데 꼭 혼자 루팅하고 있는 분들 자주 보이더군요.

 

뭐 별 상관은 없지만, 이거 은근히 짜증 난다는.

 

 

거기다 전 제가 파장이면 마이크 아예 다 꺼버립니다. 4대 인던와서 잘난 척 하시는 분 태반인데요.

 

욱욱~~ 올라오는거 참느라 그게 더 고역이네요.

 

그냥 파티원이 좀 못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빠른클하세요.

 

혼자도 다 잡는 4대인던 거기서 잘난 척 해봐야 뭐가 남는다고. 우리 웃으면서 빠른클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