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상인추천!카라카스↔동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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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 VS 동지중해 간의 교역은 이미 널리 알려진 무역입니다. 이것은 초보 유저들과 타국 유저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니 저만의 창작물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베네치아에 많은 상인유저들을 유치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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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능합니다.
리습 기준 카라카스까지 상대클 기준 항해일수가 24일정도 걸리죠. 베이루트에서 리습까지 15일 정도 걸립니다.
이것은 효율로 볼때 리습에서 암보이나까지 가는 향신료보다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을 살펴보면,
육두구, 메이스를 개인상점가인 2만에 팔면 개당 대략 19000의 이익을 남길 수 있죠.
빵과 물을 싣는 적재까지 감안하면 투클로 할지라도 1500개를 실어올 수 있는 것이 고작입니다.
그럼 대략 2850만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머스켓퀘 3발 26장과 거북이 등껍질 퀘 4발 22장을 확보할 수 있죠.
여기서 4번 발주서 대략 30장값을 빼면 2850만 + 640만 정도 = 약 3400만 정도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상대클 기준으로 리습에서 자카르타까지 대략 83-4일 정도 걸립니다. 여기서 암보이나까지 가는데 8~9일 정도 더 걸리죠.
머스켓을 쌍방향으로 할 수 있다 치더라도 개당 이익은 3500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에습이 아닌 경우, 머스켓은 구입 자체가 힘들죠. 따라서 머스켓은 경험치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리고 총포의 경우 동남아 많은 항구에 폭락의 경우가 상당히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베네치아 상인들이 하는 교역을 살펴보겠습니다.

1) 첫번째 스샷을 놓고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베이루트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마스크스 직물과 다마스크 소드입니다.


다마스크스 직물 100% 3252 원대 (동맹항기준)
다마스크 소드 100% 4418 원대 (동맹항기준)


이 직물과 소드는 100% 기준에서 샀을지라도
위 시세를 보면 직물은 개당 6500원의 이익을, 소드는 개당 7000원의 이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물거래랭 13(부스터+3)의 기준으로 다마스크스 직물은 52개 매입이 가능하며
무기류 거래랭 2의 기준으로 소드는 10개 매입 가능합니다.
3번 발주서 15장을 사용하면 상대클 기준 적재 900개를 채울 수 있으며
투클로 할 경우 3번 발주서 30장이 듭니다.


그리고 이익을 살펴보면, +
대략 580~600만의 이익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70~80% 대의 시세에 산다면 최대이익은 700~ 750만까지 가능합니다.
투클의 경우 1400~1500만의 수익이 가능하죠.

2) 두번째 스샷을 놓고 설명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오팔입니다. 저 스샷의 오팔의 경우 매입단가가 2000원대 였으며
대량 구입기준으로 1850원대까지 낮아집니다.이것을 흑해에 매각한 경우입니다.

카라카스 의 경우
에서 100% 기준 8400~8600원대에
에서 100% 기준 8600~8800원대에
에서 100% 기준 9000~9200원대에 거래 됩니다.


저 스샷의 경우 오팔은 11700원대의 120% 대 상승중이었고
회계 7랭 + 한자인장 +5랭 = 12랭 * 2번의 올려치기 = 회계 맥스치로 올려친 시세입니다.
개당이익이 무려 12000이며 850개의 경우 대략 1천만의 이익이 발생합니다.
투클의 경우 2천만까지 가능한 시세죠. 이 시세의 경우 가장 좋은 시세였지만,
보통 9800~10500원대의 시세를 찾아 팔지라도 개당 9000~10000두캇의 이익은 충분히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보통 800~900만의 이익에서 최대 1000~1100만까지 가능한 이익입니다.


이 교역에서 좋은건
베네치아->산토도밍고 까지 가는 레이스 3발퀘 15장과 포르토벨로에서 베네치아까지 가는 목상 3발퀘 17장 혹은
베네치아 -> 포르토벨로 까지 가는 워드 2발퀘 20장과 포르토벨로에서 베네치아까지 가는 목상 3발퀘 17장 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발주 이익만 290만에서 320만 입니다.


투클의 경우 !! 로 1400만~1500만의 수익 !! + !! 로 1600만~2000만의 수익 !!
에 발주를 하면 떨어져도 3천만에서 시세가 괜찮은 경우 3700~3800만까지 바라볼 수 있는 무역이죠.


여기에 핵심은 향신료 무역은 갠상 기준 항해일수가 왕복 180일이 넘게 걸린다는 점.
카라카스 VS 동지중해 무역은 항해일수가 왕복 90~100일 정도면 된다는 점이죠.


향신료 무역을 아무리 지겹게 할지라도 하루 왕복 2번이면 4~5시간이 걸립니다.
카라카스 VS 동지중해 무역은 하루 왕복 2번에 3시간에서 3시간 반이죠.
효율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것은 작지만 강한 베네치아의 주력교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팔의 경우 140%까지 올라도 매입가가 3500입니다.
다마직물과 소드는 매입시세가 100%를 상회할지라도, 카라카스, 마라카이보에서 올쳐치면 6-7000의 이익이 나옵니다.
시세에 비교적 덜 구애받는 무역인 셈이죠.

거기에 여기서 얻을 수 이는 3발은 거래랭의 압박을 해소해주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2발은 처음 글에서 언급한 강달소라 교역을 할 시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베네치아 유저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리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베네치아인들도 충분히 무역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인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시리즈엔 고대미술품과 대리석상으로 가능한 단거리 교역을 올리겠습니다.

고대미술품은 76% (아테네, 살로니카) 기준 2500원대 매입가능하며
서아시아 100% 매각기준 4400원대 매각가능합니다.

자세한 건 다음 시리즈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