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레거시 시절 해골의 공속은 1타 공격 후 2타 공격 사이에
15프레임 고정으로 파낙의 데미지 상승은 영향을 받아도 공속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는 어느 유저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레저렉션도 그럴까요
아주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측정해 봤습니다

물리저항이 있는 몹을 찾아 해골을 한마리만 뽑은 후 저주 없이 때리게 놔둔 후
스톱워치로 한대씩 칠때마다 측정을 했습니다

야수 착용시

가운데 열이 각 타격당 딜레이 인데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해골이 가끔 멍하니 멈추는 경우 발생한 긴
딜레이 타임입니다

멍때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략 1.2초당 한대씩 가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수 미착용시

야수 미착용의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해골이 멍하니 얼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 딜레이 타임 또한 더 길었고요
멍때리는 타임을 제외하고도 각 타격사이 딜레이가 대략 1.37초 정도로 야수 착용 시 보다 느렸습니다

물론 위의 단 한번의 실험 데이터만으로 야수 착용 시 공속이 더 빠르다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하여 느린 화면으로 재생하여 정확한 프레임당 가격 횟수를 수차례 측정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측정은 위의 한번이나 물리면역 몹 3마리 정도 테스트 해본 결과 
해골이 멍때리는 시간이나 횟수가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나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해골이 내려치는 동작의 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정확한 실험 데이터가 아닌 글 임에도 팁게에 글을 남기는 것은 
저도 오랜 네크 골수 유저임에도 명확히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간단하게라도 정보를 교환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가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혹은 새글을 작성하시어 좋은 정보 주시기 바랍니다

팁게 글 치곤 허접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