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하고 친구가 처음 데려간 PC방이란 곳에서
디아2를 접한지 24년만에 만렙을 찍어봅니다.

끝에 도달하기 전까지 전에 없던 설렘도 생겼는데
막상 도착하니 시원섭섭한 느낌도 없잖아 듭니다.

이제 캐릭 하나 만렙 찍어봤으니 새로운 가짐으로
다른 캐릭들도 만렙을 향해 달려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즐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