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살
2024-05-03 16:43
조회: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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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눔도 많고 잔칫집느낌이네아주 어릴적 동네에서 잔치인가 뭔가
하루죙일 뭐 천막쳐놓고서 북적북적했었는데 코흘리면서 뭐하나 구경간 나에게도 먹을걸주고 사이다도줘서 참 좋았던 기억이 무슨 잔치인줄 모르겠지만 먹을것도 많고 그저 신나서 친구들 다 데리고 저기가면 먹을거 준다고 또 얻어먹으러 가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뭘 좀 아는 나이가 되고나니 그때 사람들이 다들 검은옷을 입고 있었다는게 어렴풋히 기억이 났다 그 힘든 일 치르는 중에도 동네 꼬마도 챙겨주던 정이란게 그때는 있었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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