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올드보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조본넥 조독넥 이런거 아닌 순수 조폭으로 갈꺼구요. 

1) 용병: 무공은 고정이라 생각되고
           (더 나은 것 있다 라고 보는 분 있음 알려주십쇼 죽숨, 자존심 뭐 이런거...근데 설마;;), 
           기욤+명굴, 인내+안다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안다면 당연히 주얼작일텐데
           기욤의 경우 참작이 나을까요 지증속이 나을까요
2) 무기: 야수 vs 오심 주로 어떤 거 쓰시나요
           제 생각엔,
           야수 장점: 딜이 쎄다, 뽀대 난다
            야수 단점: 세팅이 빡쎄다 레지, 패캐 등등. 샤코 마라등을 빼야 하니 올스킬이 떨어져 함성에서 손해가 남
           오심 장점: 푸짐한 저항과 패캐 덕에 세팅이 널럴함. 따라서 샤코마라 등등 무난한 올스킬확보가능. 이는
                          함성에서 또한 유리함. 
           오심 단점: 서민 느낌;;. 스킬빨은 높지만 파낙 오라 앞에선 바로 딜 후달림.

3) 아골: 이게 제일 복잡하죠. 하나하나 열거해 봅시다.
           확률은 낮지만 용병이 자존심을 쓸 경우: 본체야수 아골통찰 하면 될 것 같은데 보스전에서 많이 후달릴 
           것 같네요. 다만 한손엔 항상 담배나 라면을 든 시폭마저 쓰기 귀찮은 아재라면 괜찮을 지도..해보신 분 
           있으면 어떤가요

           용병무공 일 때
           본체오심 아골통찰: 좀 서민 스타일이긴 하지만 널럴한 세팅이 장점이죠. 마나리젠 세팅 마저
                                                   필요가 없어 피통도 제일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링도 조던 아닌 발카로
           본체오심 아골야수: 위에 것 보다 좀 더 있어 보이고 딜도 쎄지지만 마나리젠 세팅 및 스탯 투자 필요
           본체오심 아골자존심: 바로 윗 거랑 똑같은데 오라만 파낙에서 컨센으로 바뀜. 
                                         야수랑 파낙 둘 중 어떤게 더 쎈가요. 이게 제일 궁금해요
           본체야수 아골자존심: 거의 끝판왕인데 세팅이 많이 어렵고 다른 부분의 손해도 많음

개인적으론 용병무공 본체오심 아골야수, 정도로 생각 중인데 혹시 자존심아골이 더 쎌까봐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