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때부터 즐겨오던 유저였습니다.

레저렉션 나오기 전, 본네크를 참 좋아해서 PK 연습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디아블로4가 나와서 뼈창강령으로 한참 즐기다가 뭔가 디아블로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레저렉션으로 복귀한 지 1주일 정도 됐습니다.

초딩 때 학교가기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몰컴하고 그랬는데 이젠 애아빠가 됐네요 ㅠ

네크를 참 좋아하지만 독넥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냥3님과 gaewon님의 팁글들을 열심히 보면서

독넥 공부를 많이 했고 나름 셋팅 마무리했습니다. 

6포노 2솟이 낭만적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컨이 어려워서 풀블럭 아니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쌍패모넉을 택했습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독조넥 셋팅대로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뚜껑하고 목걸이에 신경 많이 썼는데, 나중에 본넥 PK셋팅에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75패케 56패힛으로 맞췄구요.

참은  본패힛참 3장, 본피참, 파괴참과 18피 5올레참으로 채워넣었습니다. 



이렇게 셋팅하니까 포노 12k가 나오네요. 아직 풀방사냥은 못해봤는데.. 해보고 싶어요.

솔방은 본피참 2개빼고 8칸 더 확보해서 하고 있습니다. 

독넥 사냥이 참 재밌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사신소서를 해보니, 사신소서보다는 

사냥속도에서 약간 현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1주일 밖에 안된 지라 혼자 게임하려니 조금 외롭기도 하구요.

좋은 클랜이나 길드 혹은 네크 유저분 있으시면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