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딘 추천세팅 어떤 고인물 ㄲㄷ 분? 한태  
용딘따위 하면서 경험이 부족하네 댓글을 받고보니 좀 어이가 없어서 동영상 올려드렸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요즘 디아인벤에서 활동하는데~ 대학이나 직장 꼰대 같은 분이 있을 줄을 몰랐네요~
(그분은 정중히 차단해 드렸습니다.)  용딘 처럼 세팅쉽고 플레이 쉬운 캐릭이 있나요? 그게 매력인데? 
경험이 많이 필요한가요? 용딘이? 

참고로~ 저는 용딘에 올인하지 않았습니다. 4번째 캐릭터이고요~ 성체하고 카우위주만 돕니다. 다만 텔포목을 구하는 중인데 구해진다면 카생쪽도 공략해볼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대체로 모든 세팅을 올인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 세팅하는 타입입니다. 예를 들면 신뢰마의 경우 지증속 30달려 뚜껑과 20패캐 뚜겅을 모두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고요. 용병템은 긍지, 에테사종 갑옷 뚜껑만 3종류를 모두 들고 있습니다. 최상급으로요~ 다른 케릭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팅 경우의 수가 많다면 모든 경우의 수를 충족하는게 제가 디아를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보시면 아시다피시 어떤 세팅이 더 좋다고 강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인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엑2 용병이 땡기면 엑2용병을 쓰고 엑5용병이 땡기면 엑5용병을 쓰고~ 대군주가 없어서 대군주를 안끼는 게 아니라는 거죠~ 
용딘에게 대군주를 끼네 마네로 잘난척하는 건 좀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비싼템도 아닌데 말이죠? 
성체에서 충분히 마라를 끼고 엑5용병으로 할만하니 추천했던 것이고 선택은 보시는 분의 자유 입니다. 
기껏해봐야 용딘하면서 이세팅이 좋니 저세팅이 좋니 좀 웃기는 얘기이고요. 굳이 답을 정한다면 용딘처럼 용병에 
게 의지 할 필요없는 케릭도 드뭅니다. 그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으니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