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복귀해서, 악사하다가 가슴이 시키는 부두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너무 스킬이 수확도, 라쿰바 고정에, 스킬 패시브 고정으로 강요하는게 많아서, 악몽으로 연구중이었습니다.

침바르고 모아서 혼공날리고 하는거는 비취부두랑 뭐가 다를까 해서, 아예 메뚜기, 혼출 뺀 세팅으로 침두번 틱틱 뱉고 모으는 시간에 악사 다발 날리듯이 무한 난사로 잡는 컨셉입니다.













<현재 스펙>
아직 고대가 민첩템이 있고, 쓰던거 둘둘 말아서 아직 스펙이 좋지는 않아 단수는 낮으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필수아이템>

** 사신의 웃음- 스킬창에 있는 것 일정시간 따라쟁이 2마리가 따라합니다. 
대재앙의 부두술, 우상족군대, 희생빼고 스킬창에 있는 것 다 따라합니다.

** 테테, 부의착즙기, 죽음의 응시, 악몽반지


<기타 권장아이템>
**독수리흉갑(뎀감 50%) -> 흉갑유지는 자감 한부위에 뚜껑에 토파즈 넣고, 패시브 정수쇄도 넣으면 흉갑 무한유지입니다.
**해골왕의 견갑(목숨 한번더 살려줍니다.)
**한밤(공격력), 늪지대바지(속피), 빙벽의 등반자(이동불가 면역), 마라목걸이 or 지옥불 반지
**팔씨름(뎀증), 라쿰바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스킬>
cc기 최소 2개 이상 장착해야 안전하면서도 잼있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주술과 피라냐가 좋고, 필요하면 대혼란까지 넣어주면 좋습니다.



<전설보석>

제이, 갇힌자 고정
선택 - 난해한, 강한자 등

<플레이 스타일>
마법사나 악사처럼 멀리서 난사 합니다. 

악몽덩치의 딜과, 악몽 혼공의 딜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게이지 미는데 크게 지장 없습니다.

혼공 스킬을 냉기 계열로 안하고 혼령우물로 한것은 잡몹 잡을때 좋고, 여러색깔이 알록달록 이펙트가 좋고 화려합니다.

딜만 생각한다면 혼공에, 룬없음 이나, 냉기룬 아무거나 넣고 냉기 속피 맞추시면 조금더 딜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장점>

**자유로운 스킬선택

덩치와 혼공 빼고 자유롭게 넣으시면 됩니다.
부두의 한몸과 같은 혼걸과 피라냐를 뺀다고 하더라도, 원하시는걸 넣으셔도 됩니다.

지금 현재 라쿰바도 고대가 없고, 수확도 하기 싫어서 사용은 안했지만, 수확도 라쿰바로 강인함을 조금 더 높이셔도 되고, 혼출, 메뚜기, 공허의반지(카나이)로 하셔도 됩니다. 

자유도가 높은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

어쩌면 가장 큰 단점일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데 있어서 혼걸밖에 없는데 생존기로 쓰이기 때문에, 정예만 잡고 움직이기 힘들고, 거의 싹쓸이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균속도가 늦습니다.


재미있게 즐기세요, 부두는 사랑입니다.~




<번외편>

즉흥적으로 스킬을 바꿔봤습니다. 소환계열 다 빼고, 패시브에 우상족 아첨꾼으로 몸빵하고 덩치 딜빼고, 사신혼공에 원소회동으로 딜넣는 것으로 해봤는데, 정작 아첨꾼이 거의 안나오고, 산성구름에 물컹폭탄에서 나오는 응어리들이 다 몸빵해줍니다. 그 패시브를 다른데로 돌리고 하면 더 안정적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