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혼령공세는 수호령이 아닌 다른 룬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근래에는 수호령을 기본으로 하는 것 같아 궁금한점 몇가지를 간단히 실험해 보았습니다.

준비없이 간단히 확인하는 수준이라 오류/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0. 수호령은 강제자 증댐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수호령은 공속이 올라가도 대미지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수호령 가닥이 적중할 경우 대상이 느려지는 효과가 발동합니다.
    (본체와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더라도 갇힌자 증댐효과를 봄)


1. 수호령 사용시 사혈룬 적용 방식 : 수호령이 몹을 때릴 때 마다 (매 가닥마다) 6437 체력 회복함
(죽음의 응시와 부의 착즙기를 모두 사용할 경우에 해당함. 원이로되도 같은 방식일 것으로 추측)

- 적중시 생명력 회복 옵션은 수호령 소환 후 최초 1회 타격에만 효과를 봄


2. 수호령 소환 20초 동안 몹 1마리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타격 횟수 (죽음의 응시 고유옵션 효과 검증)

(1) 죽음의 응시 미적용 : 초당 1.40 공격 횟수일 때 39회(+- 2회 정도 오차 있을 듯)

(2) 죽음의 응시 적용 : 48회 (오차 있을 수 있음. 초당 공격횟수 1.17, 1.40, 1.58 조건 달리해도 동일)
=> 케릭터의 공격 속도에 관계 없이 수호령 공격횟수는 고정인 듯



3. 수호령 + 허깨비 발동시 고통받는자 보석 스텍 쌓이는 방식 (초당 1.40 공속)

(1) 허깨비만 발동 : 고통받는자 스텍 쌓이지 않음.(일반 소환물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듯)

(2) 수호령만 있을 때 (초당 1.40 공속일 때)
(2-1) 죽음의 응시 미적용 : 20초간 20회 스텍
(2-2) 죽음의 응시 적용 : 20초간 25회 스텍

(3) 수호령 + 허깨비 모두 몹을 때릴 때 : 20초간 25회 스텍
=> 허깨비는 완전 소환수 취급으로 고통받는자 스텍을 쌓게 하지 않음


4. 수호령 + 이발사 단도 효과가 적용될 때 수호령이 폭발(누적된 대미지가 실제로 발생하는)하는 시점
 : 수호령을 사용할 경우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일정거리 이내 + 20초 이내에 수호령을 새로 소환) 계속 축적되고, 몬스터가 죽을 만큼 축적되어야 폭발합니다.
대균열 보스피가 어느 순간 갑자기 순삭되는 경우 수호령에 축적된 대미지가 폭발 하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1) 대상과 일정거리 이상 멀어졌을 때

(2) 수호령을 소환한 후 (재소환 하지 않고) 20초 이상 경과 했을 때

(3) 20초 이내에 수호령을 계속 재소환 하는 경우 몬스터가 죽을 만큼 대미지가 축적되어야 폭발

(4) 본인이 죽을 때

(5) 기타 

=> 허깨비가 폭발하는 것과 
    수호령에 대미지가 누적되어 몹 체력이상이 되어 폭발하는 것은 독립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고(추측 확인됨)
    이로인해 깨비를 3개 소환해놓고 10초간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혼령 공세를 주기적으로 재사용해서 허개비를 폭발시키는 방식이 더 빠르게 몹을 잡는 방식임.




일반필드 좀비 1마리 상대로 간단하게 조건만 바꿔서 테스트 해본 것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 실험하는 방식으로 죽음의 합의로 고정 대미지를 만들고 고통받는자 스텍이 쌓여 대미지가 증가하면
 고통받는자로 추가되는 % X 스텍수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실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