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귀로만 전달할수 밖에 없지만 ... )

현재 클로즈 베타 플레이중인 디아블로4가 디아3와 인터페이스 및 조작법이 매우 유사해 적응이 빠른데요.
여기서 야만용사의 인상적인 액션변화를 언급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사냥습득과 장비, 스킬창 역시 디아2를 
모태로 설계이해도가 빨라 야만팬들에겐 낯익고 잡템들 조차 일일이 장착시 룩변이 이뤄져 아기자기한 맛인데,
독특하게도 앵벌창 무기칸엔 4개의 무기를 장착할수 있는데 이때마다 템교체 비교도 지연됐지만,
앞쪽에 2개. 등짝에 2개를 엑스밴드 꽂고 다니는 디자인 변화가 눈에 띱니다.



일단 플레이버튼은 1 2 3 4 / 마우스 좌 / 우 .. 똑같으며 
좌측은 주기술( 가르기, 광분 등 ) 우측은 분노소모기 ( 선망, 돌진 등 )


< 디아블로 이모탈 >에서도 컨셉은 잡혔지만 액션구현은 안됐는데...

기존게임은 양손무기 한짝 or 한손 쌍수로 전투가 이뤄졌지만 디아블로4에선 좌클릭 연타는 허리춤에서 한손 쌍수를 꺼내 휘갈기고 우클릭 누르면 양손무기를 두손에 들어 내려치는 스왑액션이 신기했습니다.(반복)
태고적 디아세계관에서 야만인의 컨셉으로 익히 보아왔지만 실제 액션이 구현된건 씨리즈 4탄에 와서야 성사된 셈이네요. 자유배치 키설정에 따라 위치는 바꾸게 될테고...

여튼 타직업도 < 액션연계 >눈요기가 높은만큼 야만에게도 리얼리티를 심어주니 손맛쩌는 기대를 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 아래는 쉬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