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성 3층을 트라이중인 나이트 입니다.

사실 트라이가 3주째가 되어가는데 딱한번 3페까지 봤고 고정 파티원분들은

제가 없을때 4페 구경은 하셨다고 하시네요 물론 3페는 구경도 못하고

트라이할때도 많습니다 아직은 기믹처리도 힘들고 하다보니 4벤누가 뜨면

정말 좋겠지만 3페 넘어가기만해도 감격이죠..

하지만 미리 준비하면 좋겠다는맘에 학자님도 딜에 참여하시고

다들 많이들 노력하십니다. 하지만 현실은 3페 구경도 힘이 드네요

그러다보니 탱도 가끔 디피를 불러주시더라구요 처음들었을때 130?

이라길래 너무 낮은가 학자님 밑딜이 될거같아서 나름 도전하다보니

160-170 사이를 왔다갔다 거릴뿐이네요 그런데 어젠가 저한텐 170이

최선이라고 그랬더니

다른 고정 나이트들은 진성가셔서 다들 극독약 던져가면서

디피 20은 더 뽑는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음식은 소모품이지만 30분의 지속시간을 가지니 검은송로는

늘 지참중입니다 하지만 나이트에게 과연 안정적인 기믹처리도 안들어간

상태에서 극독약까지는 좀 부담스럽네요

저희가 늘 3페를 가는데 5벤누를봐서 버겁고 조금만 딜이 올라가서 4벤누를

볼수있다면 충분히 도전할가치가 있는것 같은데 지금은 시기상조가 아닐까요

솔직히 나이트로 학자 밑딜이라고 dp이야기 들으니까 좀 우울해져서

나이트의 존재이유는 팀안정성인가요 딜인가요

사실 딜뽑으려다 파진 기개중 하나만 써버려도

벤누어글이 이리저리 튀는터라 좀 아껴두는데 쿨마다 돌리면서 딜에

신경쓰려고하니 멘붕이 와서 글남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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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드려보니 저한테 장난식으로

하신말씀이라는데 전 디피 측정도 게임하면서 해본적도 없고

학자밑딜이 제가 못한건줄알았거든요 누가불러주는거만 들어서

솔직히 전 고정분들이 말이 많지않으신분들이라 한마디 들으면

소심해지네요ㅜㅜ 그래서 그 와중에 들은말이라 굉장히 기분상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받아들일줄 몰랐다고 해주셨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