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게든 용게(...용개?;;)든 딜싸이클 관련 글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겹찌르기-(발경)-후방1-(용창)-후방2-(필사)-후방3-(점프)-이단-(척추)-정면1-(화룡)-정면2-(생명력쇄도)-정면3


발경을 먼저 사용하고 필사를 나중에 사용하는 딜싸이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발경의 경우 지속시간이 15초, 필사의 경우 지속시간이 20초입니다.

발경을 먼저 사용할 경우 필사가 시작되기 까지 약 4~5초가 소모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남은 발경시간은 약 10 여 초.

발경과 필사가 동시에 적용되는 시간이 10여초밖에 되지 않는 샘입니다.

그러나 발경과 필사 사용 타이밍을 서로 바꿔보면

필사가 사용된 후 발경이 시작될 떄까지 약 4~5초가 걸릴 것이고

남음 필사 시간은 15초, 발경의 지속시간도 15초로

두 스킬이 모두 적용되고 있는 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증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발경을 우선순위로 두고 설명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