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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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라라' / 마요 부대장

대상자: [톤베리] 구라 / 다섯번째계절<<겨울>>
[톤베리]무예 공대원
[톤베리]따무 공대원/겨울 부대장
[톤베리]에핀 공대원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1-19

* 사건 내용

: 공대장이 싫어하는 사람 부대에 받았다고 공대에서 추방





■ 요약 내용

부대의 분위기와 모습이 처음과 많이 달라져 탈퇴를 결심 후 탈퇴 언질
이유를 추궁 처음엔 나가는마당에 그냥나가겠다 발언 후
불쾌하다 알려달라는식으로 조름
알려주는데 운영진이 빡쳐서 파티를 나가버림
옮긴 부대로 먹튀를 했다고 허언을 유포함
탈퇴한 부대원을 받아준 공대원이자 타부대장과는 함께할 수 없다 시전
탈퇴한 부대원이 당시 겨울부대 유일한 영제임.
영식 이틀 남음





■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톤베리서버의 참치<<마요>>부대를 운영하고 있는 라라'(코코)입니다.

이렇게 사건사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게 되어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이번 일은 두개의 부대가 얽힌 복잡한 사건입니다.
글의 서순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요약 

1. 다섯번째계절<<겨울>> 에서 탈퇴한 부대원 두 분(겨울맛, 여름맛)을 부대에 받았습니다. 


2. <<겨울>> 부대의 부대장(따무)과 운영진 구라님에게 새로 받은 두분에 대한 악담과 부대 가입 승인 취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청을 받았습니다.


3. 두 분이 부대를 탈퇴하게 된 자초지종을 들은 <<마요>>부대는 두 분을 부대에 가입시키기로 결정
   두 분을 부대에 받아들였습니다.


4. 이후 구라님이 공대장인 에덴 영식 공대에서 패치 이틀을 남긴 현재, 공대에서 추방당하였습니다.

4-1. 해당 공대는 <<겨울>>부대 5명과 <<마요>>부대 두명, 그리고 제 지인 한분이 있었습니다.

4-2. 구라님은 우리 4명(겨울 부대원 4명)이 나갈지, 
      아니면 마요부대 두명(미묘,라라')이 나갈지를 결정하라고 통보.
      저희는 혹시 이 일이 부대원 두 분을 받은 일에 연장선에 있는 일인지를 물었고, 
      구라님께서는 확답을 하지 않으시고 그저 겨울 부대원들이 마요부대원이 공대에서 
      나가지 않으면 불편해서 다들 공대를 탈퇴하겠다
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1. 겨울맛님과 여름맛님은 왜 부대를 탈퇴하게 되었는가

[겨울맛 여름맛 님들의 입장입니다]

처음에 부대에 가입을 할 때에는 부대 디스코드 사용이 필수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부대의 운영방침이 파벌을 형성하여 끼리끼리 노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고 부대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한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벌을 싫어한다던 운영진들이 자신들의 파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잦아졌고, 정도 또한 심화되어 파벌에 끼지 못한 몇몇 부대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여럿 생겼습니다.

부대 내에서도 부대원끼리 서로 인사조차 잘 하지 않는 분위기로 변해 갔고,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는 폐쇄적인 부대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어
부대장 따무님의 미접으로 운영진인 구라님에게 부대탈퇴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구라님께서는 이유를 물으셨고 저희는 이미 탈퇴를 결정하고 말씀드리는 상황에서
이유까지 말씀드리는 것은 남아계시는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말씀드리지 않으려 하였으나
,
구라님께서 불쾌하시다면서 대답을 강요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유들 중에 적당한 주제인 폐쇄적인 분위기와 인사성에 대해 구라님께 말씀을 드렸고,
체크를 해보시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나
구라님조차 평소에 대꾸를 잘 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니,
자신을 가르치려 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대화를 일방적으로 중단하셨습니다.

이후 저희는 지인의 부대인 <<마요>> 부대에 가입하였습니다. 

대화 내용은 스크린샷을 참조해주세요.







2. <<겨울>> 부대의 <<마요>>부대를 향한 갑질

겨울부대에서 탈퇴를 한 겨울맛 여름맛(이하 맛맛)님들께서 마요 부대에 가입을 하자,

구라님께서는 부대장인 저에게 디스코드를 통해 맛맛님들께서

'먹튀를 했다.'
'부대에 큰 손해를 입혔다.'

라는 등의 악담을 하며 맛맛님들의 가입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지속적으로 주었습니다. 

겨울 부대의 주된 주장은 이렇습니다

'부대 내 전문 제작자로 키웠는데, 영식 패치 이틀 남은 지금 시점에서 부대를 나가버리면 이건 먹튀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다.'

'맛맛님들께서 우리에게 지속적인 제작의뢰를 받아주시기로 약속하였다'

'우리가 저분들 업다시피하여 키웠는데, 이렇게 나가버리면 얼마나 배은망덕한가'

'제작자로 키워놨더니 이렇게 먹튀를 하는 인성이 좋지 않은 분들이다.'
'절대로 마요 부대에 이분들 가입시키지 말라'

'우리는 영식 신규장비의 의뢰 뿐만 아니라 자잘한 부대원들의 제작의뢰를
도맡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도와주었다.'

'하지만 두 분이 탈퇴하면서 우리는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


'맛맛님들 받으면 님들 불편해서 우리가 공대 나가겠다'

공대에서 5명이 겨울부대원인데,
맛맛님들 받으면 자신들이 최소 4명이 나간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맛맛님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부대 내 전문 제작자로 내정하였다는 말은 전혀 듣지도 못했다. 제작자로 키운다는 말을 들었으면 절대 도움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실질적으로 우리의 육성을 도와주신 분은 마요부대의 미묘님과 라라'님, 겨울부대의 따무님인데, 도와주신 비율을 따지면 마요부대에서 훨씬 많은 도움을 받았다.'

'도움을 받아 신의 제작자를 찍은 이후에 겨울 부대 내 비공정 제작과 재료수급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부대 내에서 제작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극적인 태도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렸다.'





겨울부대에서는 마요부대에게 맛맛님들의 가입에 대해 최종적인 결과를 통보해달라고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요청하였습니다. 

저희 마요부대에서는 교차검증을 통해 진위를 확인하였고,
맛맛님들의 부대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가입승인 통보 이후 

겨울부대측에서 마요부대에 감정적인 호소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시는 등 횡설수설 하셨습니다.

 
잠시 뒤 구라님께서 공대장인 에덴 영식 1주출 공대에 관하여 이야기가 오갔는데
 
처음에는 자신이 공대를 나가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고, 

자신이 일정 조율 및 일정 공지, 공대원 모집과 같은 공대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면서,
자신은 공대장이 아니라는 듯 책임 회피를 하시려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와 미묘님 또한 구라님께서 공대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저에게 공대의 일에 대해 책임회피를 하지 말라고 역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맛맛님들께서 부대를 탈퇴하면서 겨울부대에 입힌 피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달라고 수 차례 말씀드렸으나 대답을 회피하고 논점을 흐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셨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에덴 영식 공대를 탈퇴할 것을 종용하셨습니다.
저희는 패치 이틀 남은 상황에서 1주출 공대를 어디서 구하나 라는 생각만 들었으나,
우선 맛맛님들이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이렇습니다.

1. 대외적으로 금전이나 기타 물품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

2. 겨울 부대에서 제작 육성을 도와주었던 것이 단순한 선행이 아닌,
   부대 전문 제작자로 키우기 위한 포석이었다. (당사자와 합의되지 않음)

3. 패치 이틀남은 현재, 신규 제작템이 나오는데 이렇게 갑자기 나가는 것에 대해
   먹튀라는 합리적인 의심을할 수 밖에 없다.

4. 이러한 행위에 대해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5. 나를 이렇게 통수친 사람이 지인인 미묘님에게 가는 것이 매우 불쾌했다.
   그래서 부대에 받지 말라고 한 것이다.


네 그냥 Kibun이가 나쁘셨던 것이셨습니다;;





아래는 통보 이후 구라님과의 대화 전문입니다.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저는 다섯번째계절<<겨울>> 부대의 악행에 대해 모두에게 알리고자 하여
사건사고게시판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패치까지 2일이 남았는데, 어디서 공대를 구해야할지 벌써부터 앞이 깜깜합니다

어째서 피해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부대원이었던 사람을

어떻게 부대금고 털이범 수준으로 비난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에 부대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글이 두서없이 작성되어 있어 보기 불편하셔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