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사사롭다면 사사롭지만, 일단 이런 사람은 공개적으로 알려두는게 즐거운 게임 문화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사사게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메아리꽃  //당시 암흑기사
대상자: [톤베리] 무덤덤군  //당시 학자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03-08, 오후 3시 50분~4시 10분 경, 무작위 레벨링 - 하우케타 별궁

* 사건 내용
: 하우케타 진행 도중, 초면인 파티원(본인)에게 "자기라고 불러도 돼?" 시전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초면에 그러시면 무섭다."라고 했으나 여의치 않고 지속적으로 "자기야" 발언.
 파티원 중 다른 분이 "드러워 죽겠네..." 라고 하자, 그 분에게 "존나 패줘?" 라며 욕설을 함. (그 와중에도 컨셉질 낭낭히 넣어주심.)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이하 파티 채팅내역 전문입니다.


■ 요약 내용
자기충, 자기야충. 컨셉에 잡아먹힌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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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공홈 신고 완료했습니다. 추후 결과가 뜨게 되면 게시글과 댓글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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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안녕하세요. 어느새 제 말투에 대한 문제로까지 파장이 일어나 한 차례 글을 추가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말투에서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말투가 RP라던지 타인에게 반응을 이끌어내려는 채팅이었다면 전혀 아니며, 하우케타 별궁의 길이 익숙치 않았고 또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한 터라 여타 지인들과 친근감을 위해 사용하던 언체가 묻어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러한 말투가 특정 타인에게는 언짢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당시엔 미처 하지 못했으며 이는 전적으로 제 잘못이 맞습니다.
이에 불쾌감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언체 사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빛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