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반박]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살구딸기

대상자: [톤베리] 회복물약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3월 14일 오후 6시 경

* 사건 내용

: 이전 게시글 및 해명문 참조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사사게에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읽어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반박문 작성합니다.
말도안되는 부분은 무시하고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 작성하겠습니다.

1. 무상 초행 트팟에 헬퍼가 가서 피드백을 하는 것이 '건방떠는'짓인가?
 먼저 초행 트팟이 아니라 무상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이해의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무상은 보통 "나는 클리어를 하지 못했고 상자를 먹는 것보다는 클리어를 하거나 최대한 진도를 보는 것을 원한다" 라는 의미로 보통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저는 제가 아무런 연고도 없이 들어간것이 아니라 지인분이 도와달라 부탁하셔서 간거였습니다. 즉, 저는 헬퍼로써의 요청으로 들어갔고 헬퍼의 피드백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1-1. 피드백이 '건방떠는'짓인가?
 클자가 아니더라도 똑같은 초행 미클자라도 똑같은 부분에서 계속 똑같이 실수하면 그건 피드백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똑같은 문제를 똑같은 보기로 문제를 5번을 냈는데 한번 맞췄고 심지어 한번 맞춰놓고 또 틀린다면 그건 선생님 입장에서도 굉장히 답답할 수 있겠죠. 물론 이 과정에서 제가 언행을 과하게 했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1-2. 피드백 요청이 없으면 피드백을 하지 말아야하는가?
 피드백에 대한 요청이 없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따지면 왜 암기님께서 리딩해드릴태니 디코로 오시라했을때. 그때는 왜 아무런 말씀없으셨죠? 리딩도 피드백의 일종입니다. 물론 언행의 차이는 있었지만요. 만약 피드백을 원하지 않으셨으면 리딩도 거부하는게 맞았을탠데요? 
 그리고 또 본인이 직접 피드백을 원한다는 의사표명을 하신 분은 한 분도 없다. 고말씀하셨죠? 반대로 피드백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명을 하신 분도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즉, 제 입장에서는 거부하지 않았으니 3트가 끝나고 피드백을 드렸던겁니다. 피드백이 정말로 원치 않으셨으면 리딩도 거부하시고 제가 3트 끝나고 드렸던 피드백도 거절하고 애초에 파티에 피드백을 주지말라고 적어주세요. 그러면 저도 아무말안하고 제 지인분께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지인 8인으로 짜주세요.


2. 그러면 백마님은 플레이를 잘하셨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매 트라이를하면 항상 리플레이를 보면서 내가 어느부분에 실수했는지 어느부분에 타임라인이 꼬였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그래야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태니까요. 부족한 실력을 커버하려면 공부하는 것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보다보니 웃기더군요. 제가 몰살을 재외하고 죽은 경우는 단 두번이였습니다. 첫번째는 단순 실수로 순간해류를 못피한것. 이부분은 제가 잘못봤다고 사과를 드렸고 또 하나는 암기님께서 이안류를 안가져가셔서 제가 죽은 것. 이건 제 실수는 전혀 아니죠.
 그런데 왜 백마님은 플레이마다 최소 1데스를 기록하시는 거죠? 클자시라면서요. 저도 클자면서 단순한 순간해류하나 못보고 죽은거 정말 문제있는거긴합니다. 하지만 클자이신분이 미클자처럼. 아니 동행이신 초행분처럼 트라이마다 꾸준히 죽으시는것도 문제입니다. 당시에는 무도가님 때문에 군말 안했지만 지금보니 좀 어이가 없네요.

2-1. 그래서 백마님께 피드백을 한 적이 있는가?
 없습니다. 클자라고 하셨고 클자이기 때문에 본인 문제는 잘 알꺼라 생각했습니다. 전혀 아닌것같네요.
 즉, 저는 '저한테 하지 말아주세요. 불쾌하고 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라는 문장을 그대로 해드렸습니다. 대상이 백마님이 아니라 무도가님이였으니까요.


3. 영식은 누구나 할려고하면 큰 무리없이 깨는 수준의 난이도인가?
 단언컨데 아닙니다. 왜냐? 백마님의 지인인 무도가님만 봐도 답이 나왔으니까요. 큰 무리가 없이 깨는 수준이라는건 쉽다라는 말을 굉장히 꼬아서 말하는건데 그러면 당신의 지인이신 무도가님은 그 쉬운걸 그렇게 실수하시는 이상한분이 되는겁니다. 저를 까내리기 위해서 컨텐츠 자체를 낮추려는 시도는 이해하지만 그건 오히려 자충수입니다.
 그리고 영식은 선택적 하드컨텐츠가 맞습니다. 영식에서 탬맞추기 싫으시면 암영탬으로 일반에덴 돌아가면서 하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그렇게해도 다음 5.1패치에서 탬랩 470맞출 수 있을겁니다.


건방
[명사] 잘난 체 하거나 주제넘은 태도.

대체 누가 건방떠는건지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건 정말 아랫사람에게 하대하는 식으로 말하는건데 왜 제가 언제부터 당신 아랫사람이 된건지도 모르겠구요. 왠만큼 친한 친구에게도 함부러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만약에 이 건방지다는 이유가 나는 4층 클자다! 라는 뜻이라면 저도 본직인 암기긴 하지만 클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적어도 초딱은 찍었어요.


그리고 알아두셔야하는게 제가 사과하는건 당신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무도가님께서 혹시 제가 말했던 피드백의 언사가 과했다고 느끼셨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해당부분에 대한 사과를 하는겁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1트


2트


3트


4트


5트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https://archive.vn/O9fyX


■ 요약 내용
1. 무상 = 클자들에게 도움요청
2. 영식 = 굳이 안해도 되는 선택적 하드컨텐츠
3. 건방 = 잘난 체 하거나 주제넘은 태도

건방떨지 마세요.

라고 한 부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 글을 읽고도 사과는 죽어도 못하시겠다. 하시면 받을 생각 더이상 없습니다. 하라고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서로 차단하고 다시는 뵙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닉네임말고 저와 백마님 그리고 무도가님의 닉네임을 재외하고 스크린샷에 닉네임 노출되는거 제대로 삭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지인분께서 지금 많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당신 지인이 소중하듯 저도 제 지인이 많이 소중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