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사사게 등판은 두번째고, 사실 인벤은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건이 발발했고 이 사람을 주의해주십사 혹은 원래 이런 사람이니 넘어가세요~ 정도로 적어두려고 합니다.


우선 사건의 피해자님이신 초행님은 초록으로 작성하였으며, 다소 무관계하신 파티원 분들은 검정색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고발자인 저하고 사건 당사자이신 serri님은 아이디를 가리지 않았구요.
그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전 지인 몇분과 오랜만에 극시바를 갔습니다.
오랜만의 설녀전이라 너무 신났고, 승리의 함성을 외치면서 탱을 서보려고 했죠.
그런데 초행이에요~ 라고 말하신 다음 초행분께서 영상을 보시자 갑자기 옆에서 영상보는 초행님을 쿡쿡 연발하면서
지목하시더라구요


놀라서 전 얘기했죠. 재촉하지 마시라, 냅두시라.
그런데도 계속 쿡쿡 연발..



다른사람이 제지해서 멈췄다기보다는, 그분이 마침 영상이 끝나셔서 멈춘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하지 않나요? 
그렇게 급하면 극시바같은 집중해야하는 컨텐츠를 들어오지 않는게 좋지 않으실까요?

다양한 사정이 있고 서로 맞춰가는 온라인 문화인데 이런식으로 감정표현 도배 하지맙시다.
정말로 사람 안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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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말도 대부분 짧게 하시던데..
일단 오랜만의 극시바 탱 미숙한 점은 사과드리구요.
뭐하냐면요..
제가 놀란점은..



나밑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