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른 일반에서 매칭으로 만난 몽크분이셨는데
가까이가서 한두대 툭,툭 치고는 더이상 딜도 안 하시고,
뻔히 보이는 장판을 피할 의지도 안 보이시고 (그러다 여러번 맞고 결국 죽으시고)
벌 나오는 구간에서 벌 먼저 빠르게 처리해야되는데 딜을 하나도 안 넣으시니
결국 탱커였던 저는 여러번 죽어버리고.. 그러다 어그로 다 흩어지고..
안그래도 바쁘셨던 학자님은 부활시키시랴, 힐해주시랴 고생하시고..
몽크님 딜 안하시니 유일 딜러로 남아버리신 나머지 한분은 기공사이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꾸역꾸역 혼자 딜 다 넣으시고..
그래놓고 사과는 한번도 안하시고, 한다하셨어도 진심없는, 거의 드립에 가까운 말장난으로 사과하시고.
뭘 잘하셨다고 변명은 그렇게 늘어놓으시던지, 갑자기 이상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발버둥을 치시고..;;;;



















뭐하시는 겁니까 이게;;;; 혹시 하는데 외국에서 오신 분이신가요? 정도가 너무 심하십니다;;;
어떻게 쫄 3~4마리 잡는데 5~7분이 걸립니까? 다른거면 몰라도 이건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전투기록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분 닉네임 찾기도 참 힘듭니다..
이 전투기록들은 전부 다 1넴은 물론, 벌이 있는 장소 조차 못간 상태에서 나온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