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로그의 파티원이름이 덜 가려져 수정하였습니다.죄송합니다.
*스크린샷의 이름을 덜 지워져 수정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초코보섭의 어여쁜평창수 입니다.

느즈막히 저녁을 먹고 몽크 레벨링을 하기 위해 카른의 무너진사원을 매칭 중이였습니다.
매칭 후 만나신 탱커님의 행동에 무척이나 기분이 좋지않아, 고민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칭이 잡힌 후 만난 분은 탱커님[카르디아스] 힐러님[학자님] 딜러 [기공사님],[어여쁜평창수-몽크]입니다.
모두들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프로테스를 받고 던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몇번이고 어그로가 튀기 시작했고, 저는 저렙의 나이트가 충의의 방패를 얻기 전까지
어그로가 많이 튀는 것을 알 고 있기에, 빨리 잡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1넴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하 스크린샷입니다.


처음 1넴을 잡을 당시 문득 본 탱님의 버프창이 프로테스를 제외하고 없길래
혹 잊으신 건가 싶어 충의의 검을 말씀드렸습니다. 충검이라 하였는데 모르시길래 풀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1넴보스를 잡는 도중 카르디아스님의 사망이 2번이어졌습니다.


첨부1)



*ACT로그도 올립니다. 혹 제가 잘못올리거나 추가할 곳이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당시 사형선고를 받으면 빛나는 장판을 밟아 해제하여야 하나, 하지않으셨고 그로 인해
한 번의 사망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금강태세로 전환하였고,리트를 하지않기 위해 대신 탱을 섰습니다.
이어진 학자님의 부활에 살아나셨지만, 또한번 사형선고를 밟지않으셔서 다시 한 번 사망하셨습니다.

그이후엔 맨 위의 대화 스샷의 첨부1부분 처럼 물어보셨고
저는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때 첫번재로 오시기전에 공략을 보고오시는게 좋을것 같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번이고 어그로가 튀었지만 진행이 되었고 막넴앞 부분에 학자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첨부2)


*전투로그가 너무 길어 찾지 못해 ACT로 보여드립니다. 

학자님의 사망 이후 탱커님도 사망 하시고 남은 사원 악어 두 마리를 각각 
저와 기공사님이 나누어 가져 죽였고 3넴에 진입했습니다.

3넴에 진입 당시에도 심판관[보스]를 데리고 정면의 계단 위 쪽 끝까지 가셨고
저는 거기안가셔도 , 거기까지 안빼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에 얼굴 까지 나와 주차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이였고, 그 상황에 다시 한 번
심판관의 어글이 저에게 돌아왔고, 20:54분 힐좀 하는 구간에서
얼굴3개를 처리하느라 죽을 위치에 급하게 말씀드렸습니다.

56분에 끝이 났고, 저는 다음에 오실때 공략보세요 몇분 안걸려요 모른다하시던가
라고 적었습니다.

그 이후 탱님이 저때문에 힐러님이 사망하셨다고 하셨고 제가 선타를 쳤기때문에 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그러한 부분엔 제가 사과할 부분입니다. 몽크의 나찰충격권으로 빠르게 진입을 하여 
질풍을 쌓아야 한다 들었기에, 탱님이 진행하시면서 방던을 던지시는 모션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나이트님께선 몹사이로 들어가시다 갑자기 몹 바로 앞에서 멈추신 뒤 방던을 던지셨고
저는 이미 나찰을 눌른 뒤였습니다. 이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더 정확하게 보고 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장난하세요?라고 적은 것은, 제가 공략을 보시라고 한 것에 대해서 비꼬시듯
말씀하신 것에 대해 화가 난 것입니다.

힐러님을 죽인 것이 저라고 하셨는데, 힐러님은 위치상 움직이시다 ACT로그에 나온 것 처럼
사원 악어에 맞으셔서 사망하신 겁니다.


초행을 뭐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숙하다고 뭐라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4명의 파티원이 함께 하는 던전임 만큼, 누군가가 미숙인지, 누군가가 공략을 모르는지 정도는
같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탱커님이 초행입니다. 공략을 잘 모릅니다.
이 한마디만 써주셨더라도 중간중간 간략한 공략이라도 말씀드리며 진행했을 겁니다.

랜덤파티로 만나는 만큼, 어느 파티원을 만나는지 다른 3명의 파티원은 모릅니다.
부디 탱커님 다음 던전에서는 시작하기 앞서 잘 모르시면 언급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제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 당시 '?'이후 타자를 치는 사이 바로 나가셔서 검색정보를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선타관련해서 추가글을 올립니다.





로그에도 보시다싶이 0.몇초 차이로 늦게 들어간거라 선타로 보이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ACT부분을 뜯을 생각을 못하였네요.뒤늦게 뜯어왔습니다.

힐러님이 죽으셨던 부분은 48분경의 사원악어였고 같이있던 영혼과 해골부분입니다.
선타는 아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