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벙클 서버에서 활동하는 토하님 이라고 합니다.

전닉 카벙클 제오니아 >현닉 카벙클 에테르계거주민 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편의상 제오니아 유저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상황을 설명하자면

 

(토하님), 저의 전 언약자 제오니아,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이신 A님 세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토하님)는 과거 제오니아 유저와 언약을 한 사이였으나,

지나친 플레이 방식의 간섭, 찝쩍거림, 성희롱, A님의 제보로 인해 언약을 끊기로 결심하고 언약을 파기한 사람이고,

A님은 현실남자친구가 계시는 여성유저 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제오니아 유저가 장기간 지속적인 성희롱 및 찝쩍거리는 등의 피해를 받은 유저분이십니다.


1.(토하님)와 있었던일

 

제가 저분을 만난건 채집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누가 쓰다듬길래 서로 쓰다듬다가 친추를 하게 되었구요, 그날 저는 어떤 캐릭터가 너무 좋다는 둥의 이야기를 했다가 성별 질문을 받아 여자라고 했고, 이후 제오니아 유저가 번호를 주시면서 연락을 하라 했었습니다

 

이후 제오니아 유저와 보이스톡을 하던 중에 제가 제오니아 유저한테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맥락상 어쩌다가 이런 얘기를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을 들은 제오니아 유저는 토하가 결혼 안한다고? 이렇게 귀여운데? 라고 하셨고 곧 나랑 결혼 안할거야? 진짜 결혼 안할거야? 라는 말을 하셨으며 저에게 자꾸 좋아한다고 해달라, 사랑한다고 해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진심이 아닌 말은 하지 못한다며 거절했구요.

또 오빠라고 불러달라는 요구도 했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이게 톡아이디 주고받은 지 하루도 안 지나서 들은 말이었구요.

 


알게 된지 3일째 날 계속 제가 사는 곳을 물어보길래 두루뭉술하게 수도권쪽 산다고 하니 제오니아 유저가 했던 말입니다.


이 대화할 때도 상당히 불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이전에 보이스톡으로 결혼 할 생각 없다고 했었는데도 이러셨구요...

 

제오니아 유저와의 대화들을 미리미리 캡쳐하여 기록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제 주장에 신뢰가 가지 않으실수도 있겠지만 이와 같이 지속적인 사생활 캐묻기 및 성희롱 으로 인해 언약 파기를 결심했습니다.

저랑 언약 깨고 나선 제 지인한테 이렇게 귓도 날리셨네요






2. A님과 있었던 일

 

제가 들었던 제보는 A님이 자신은 현실남친이 있는데 제오니아 유저가 자꾸 사랑한다고 한다.

남친 버리고 자기한테 오면 안되냐 라는 말들의 대한 하소연이었고 나중에 가서는 둘이 디코를 하다가 니 목소리 들으면서 ㄸ쳐도 돼? 같은 성희롱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A님이 보내주신 인 게임 채팅 입니다.


 

남친 있으신분한테(그것도 알고도)여보라고 부르는게 정상인지 좀 의문이 가네요










A님이 보내주신 카톡 내역입니다.

제오니아 유저가 우연히 A님의 실명을 알게 되고 A님이 실명으로 부르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A님을 실명으로 부르셨구요.

 

 

...

 

 

(제가 부대에 제보하고 난 뒤 제오니아 유저 부대강퇴)


이후 제오니아 유저가 A님한테 한 카톡 내용




그외 A님의 증언들

 

 

(더 이상 이미지 첨부가 되지 않아서 다음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