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겜하기 싫어서 챌3 주차만 시키고 챌구간에서 게임 안함.(난 그냥 즐겜유저 ㅠㅠ)

3달만에 다시 시작해서 그냥 한번 해볼까? 하고 처음으로 챌3에서 게임해봄.

다들 수비를 너무 잘함.  중앙에서 패스길 막혀서 그냥 가두리 당하고 뚜까맞기 바쁨 ㅠㅠ

그러다가 탈압박 성공하기만 하면 상대 수비랑 1:1상황 만들어져서 운좋게 골 넣고 이기거나 비김.

해보니깐 내가 있을 곳이 아니란걸 느꼈음. 챌린지 이상은 진짜 고수들만 있는거 같음ㄷㄷ

결론 난 그냥 월딱인거 같음ㅠ

그나저나 승급전 막판인데 응원좀..

 생애 첫 챌2 도전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거 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