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면서 왜 다니는지도 모르고 다니다 3년차네요..

다음달이면 29인데 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ㅠ

청년채움공제도 다음달에 끝나고,

세후 280받는거 200씩 적금 2년반 동안 넣었습니다.

아파트도 분양권 넣던 거 계속 떨어져서  부모님이 전세 내준 집 증여 받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부럽다는데, 주 52시간도 안지켜지고

출퇴근으로 압박 받고, 이렇게 다닐 의미가 없단 생각에

싱숭생숭하네요..

이직 할때가된거겟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