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만난지 3년됐는데 몸매가 진짜 너무 좋아짐. 만났을때 나는 원래 운동했었고 여자친구는 살이 좀 찐타입이였는데 커플바프찍고싶다고 디져라 운동하더니 바프찍고도 운동해서 비키니대회 3번나가서 오픈 1,2,1등하고옴 주변친구들은 부럽다고 하는데 막상 당사자입장에선 힘든부분이 많음. 일단 시즌마다 3개월전부터 식단제한, 대회 한달전부터는 탄수 부족해서 신경질 잘내고 야스 잘안하려고함 등등..
좋은점은 대회때 서포팅해주면 돌아오는 리턴이 크다는거랑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하는걸 즐길 수 있다는거

암튼 몸매든 공부든 적당히 하는 사람만나는게 제일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