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 고2때부터 시작해서 2 3 4 다 거친 유저입니다
미워할수없는 게임이지만 이젠 미워집니다
강화성공해서 기분도좋았고 실패하면 속쓰리고 우울하고
정말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게임입니다
소소하게 현질해서 1조까지 맞추고 피시방 다니면서 열심히했는데
패치 이후로 게임도 재미없고 피파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선수들 게이지한칸채워서 다 강화로 터트렸습니다 뭔가 지옥에서 나온 느낌이랄까? 홀가분하더군요..
여태껏 참여한 이벤트가 아까워서 남은90억으로 1카팀만들어서
순경하는데 자랑이아니라 3조팀이 저한테 봐달라고하더라구요
제 선수가 왜이래 빠르고좋냐고.. 할말이없더군요 허허..
패치전은 그나마 선수능력이란게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패치하고 나니까 1조팀이랑 90억팀이 다른게없다고 느꼈습니다 허탈하고 웃음만 나오네요..ㅎㅎ 너무 열심히하지마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지금 피파4는 라스트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