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접는놈이 말이 많네 하고 오해하실까봐
서두에 끄적이자면
겜 서버 상태라던지 겜에 대한 아쉬움을 떠나서(이건 원래도 그랬던거니 ㅎㅎ)

육아, 직장과 더불어
고인물들에게 매번 털리기만 하는 똥손인데다
이제는 겜 할 시간이 생겨도 피곤해서 안하는 저질체력이 되어서
매일 감모로 판수채우는거 보니 저는 여기까진가봐요 ㅎㅎ

본인인증 초기화가 명의변경은 아닌것 같은데 구매자가 해달래서 일단 초기화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개근상 유저였는데 주말부터 접속안하니 오히려 신경쓸거 없고 편하네요 
이 분 아니어도 연락온 분들중 누군가에겐 팔고 캠핑용품이나 사렵니다

그래도 피벤은 가끔씩 들릴것 같습니다 ㅎㅎ
고딩시절 피망때부터 쭉 해온지라 아쉬움 반,후련함 반으로 끄적여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