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온갖 AC밀란 선수들 다 써보고 -_-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세이도르프 팔고 EBS 굴리트 CAM으로 썼다가.. 너무 공격이 답답해서,
결국 꽤 오랫동안 잘 썼던 세이도르프로 복귀했음..

그리고 밀란이라 CB때문에 CB만 몇 번을 갈아치웠는지 모르겠는데..
테오가 좋긴 한데 CB다운 특별한 맛이 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EBS 스탐.. 너무 좋더군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질문... 
대체 왜 셰브첸코는 파트너가 호나우두가 아닐 때.. 움직임이 구린 것인가...
호나우두 있으면 호흡 너무 잘 맞는데 (실제로 득점 압도적 1위 솁첸, 어시스트 호돈신),
왜 다른 놈.. 끼면 움직임이 구려질까요 ㅠㅠ EBS 굴리트 판 것도 같은 이유로...

아무튼 이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