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파가 보정을 만들긴 했는데, 이것 저것 복잡하게 만들진 않았을거라고 예상함
이유는
  1. 구지 거기에 큰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음
  2. 복잡하게 만들면 자기들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어려움
뭐 더 있겠지만 아무튼 하나로 작동할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매 판 체감이 달라지는 이유는?
  1. 뭐 모멘텀은 워낙 유명하니까 넘어가고
  2. 선수의 능력치가 별도의 공식으로 가공되어 적용(뭐 대충 질리도록 들은 로그함수 그 이야기임)

아니 그래서 매판 왜 달라지는건데? 에 대한 해답은 능력치 공식에 답이 있다고 생각함
예상하는 능력치 적용 공식은 아래와 같음

1.5 - 상수/(상수+선수 능력치)

대충 상수를 120이라고 가정하고 선수 능력치를 0부터 120까지 대입하면 맨위 짤과 같은 결과가 나옴



그럼 여기서 상수가 어떻게 정해지냐는건데, 매칭된 유저의 선수들 능력치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기준으로 각 능력치별 상수가 정해지는것 같음

가령 양쪽 선수 중 가속력 스텟이 제일 높은 값이 132임 그럼 가속력 상수값은 132가 되는거임


이 가정이면 매 판 체감이 달라지는 이유도, 평균능력치 80대인 팀이 평균 능력치 100대인 팀을 잡는 것도 어느정도 설명 가능

물론 뇌피셜임